김현석 울산 감독 데뷔전, 멜버른에 패배…ACLE 16강 진출 '빨간불' 작성일 02-11 3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11/0001332391_001_20260211230711988.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울산 꺾은 멜버른 시티</strong></span></div> <br> 구단 레전드 김현석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 프로축구 울산 HD가 호주 멜버른 시티에 뼈아픈 패배를 당했습니다.<br> <br> 울산은 오늘(1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멜버른 시티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7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얻어맞고 1대2로 졌습니다.<br> <br> 대회 4경기(1무 3패) 연속 무승에 그친 울산은 동아시아 9위(승점 8)로 내려앉았습니다.<br> <br> 8위까지 16강에 진출하기 때문에 울산으로서는 리그 스테이지 마지막 8차전 승리가 절실해졌습니다.<br> <br> 울산은 오는 18일 오후 7시 상하이 하이강(중국)과 원정으로 8차전을 치릅니다.<br> <br> 이번 시즌을 앞두고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은 울산 데뷔전에서 졌습니다.<br> <br> 김 감독은 현역 시절 K리그에서는 울산 한 팀에서만 뛰며 구단 첫 우승에 기여하는 등 굵직한 발자취를 남겨 레전드로 인정받습니다.<br> <br> 울산은 공 점유율은 60%로 높았지만 좀처럼 날카로운 공격을 펼쳐 보이지 못했습니다.<br> <br> 전반 36분, 멜버른의 유니스가 오른쪽을 돌파하며 올린 크로스를 카푸토가 깔끔한 헤더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았습니다.<br> <br> 울산은 후반 35분 보야니치가 기습적으로 때린 중거리슛이 골망을 흔들어 균형을 맞췄지만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얻어맞았습니다.<br> <br> 혼전 상황에서 김영권이 공을 걷어낸다는 것이 유니스의 앞으로 향했고, 유니스는 곧바로 통렬한 발리슛을 날려 승부를 갈랐습니다.<br> <br> 멜버른 시티는 4위(승점 13)에 오르며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br> <br>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는 홈 팀 강원FC가 상하이 하이강과 0대0 무승부를 거뒀습니다.<br> <br> 승점 8점을 쌓은 강원은 16강 진출 마지노선인 8위에 자리했습니다.<br> <br> 동아시아 유일한 무승 팀인 상하이 하이강은 승점 3점으로 최하위인 12위에 머물렀습니다.<br> <b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김길리 덮친 미국 선수 공개 사과 "의도하지 않아…몸상태 문제" 02-11 다음 ‘진짜 메달 쏜다’ 최가온 “반도 못 보여드렸어요”…예선 ‘가볍게’ 통과→클로이 김과 ‘격돌’ [2026 밀라노]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