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m 날아오른 최가온 결승행...독보적인 클로이 김 작성일 02-11 28 목록 [앵커] <br>이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에 도전하는 최가온이 예선 6위로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br><br>경쟁자인 클로이 김은 유일한 90점대로 세계 최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br><br>이대건 기자입니다.<br><br>[기자] <br>하프파이프 예선 1차 시기에서 9번째 주자로 나선 최가온.<br><br>주행 반대 방향으로 떠올라 2바퀴 회전하는 '스위치 백사이드 세븐'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술을 깔끔하게 선보였습니다.<br><br>1차 시기 점수는 82.25점.<br><br>2차 시기에선 좀 더 욕심을 냈습니다.<br><br>마치 새처럼 날아올라 최고 높이 4.2m를 찍어냈습니다.<br><br>3바퀴 회전도 시도했는데 마지막 착지 실수가 아쉬웠습니다.<br><br>이렇게 최가온은 예선 6위로 결승행을 확정했습니다.<br><br>클로이 김은 역시 세계 최강다웠습니다.<br><br>어깨 부상을 안고 출전했는데도 1차 시기에서 3바퀴 회전 등 고난도 기술을 맘껏 펼치며 무려 90.25점을 기록했습니다.<br><br>출전 선수 가운데 유일한 90점대로 압도적이었습니다.<br><br>2차 시기에서는 막바지 착지가 불안해 무리하지 않고 연기를 멈춰 예선 1위로 마무리했습니다.<br><br>[클로이 김 / 하프파이프 예선 1위 : 내가 여기 온 목적을 알고 있고 솔직히 여기 있어서 기뻐요. 왜냐면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상황이 불확실했으니까요.]<br><br>두 선수는 단 한 번도 메이저 대회 결선에서 맞붙은 적이 없습니다.<br><br>최가온이 이번 시즌 월드컵 3회 우승을 넘어 금빛 비상까지 이뤄낼지, 아니면 클로이 김의 올림픽 3연패가 될지, 이번 올림픽 최고의 명승부가 될 전망입니다.<br><br>1차 시기 중 무릎 통증을 느낀 이나윤은 2차 시기를 포기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습니다.<br><br>YTN 이대건입니다.<br><br>영상편집 : 신수정<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신세경, 박보검과 '고교 2대 얼짱'? "저는 그냥 목동 학생" 솔직 해명 02-11 다음 김길리 덮친 美 쇼트트랙 선수, 공개 사과... "충돌 선수 미안"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