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위로 결선행 최가온 “아직 반도 안 보여줬다” 작성일 02-11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2/11/0003958681_001_20260211224511685.jpg" alt="" /><em class="img_desc"> 최가온, 준비는 끝났다 (리비뇨=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 출전한 최가온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6.2.11 hama@yna.co.kr/2026-02-11 21:04:22/<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br> 부담스러운 올림픽 첫 경기를 마친 최가온(18)은 만족하지 못하는 얼굴이었다. “결선에서 그동안의 노력을 쏟아붓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br><br>11일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이 열린 리비뇨 스노파크. 최가온은 82.25점으로 6위에 올라 12명이 출전하는 결선에 진출했다.<br><br>올 시즌 FIS(국제스키스노보드연맹) 월드컵에서 3승을 기록하며 랭킹 1위를 상징하는 ‘1번 조끼’를 입은 그로서는 다소 아쉬운 결과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2/11/0003958681_002_20260211224511808.jpg" alt="" /><em class="img_desc"> 안녕하세요 (리비뇨=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 출전한 최가온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6.2.11 hama@yna.co.kr/2026-02-11 21:12:33/<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br> 최가온은 차분한 목소리로 “첫 올림픽에 결선 가게 돼 행복하고, 결선 가서 많이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br><br>평소 동경하는 선수로 꼽은 클로이 김과 경기한 데 대해선 “경기하느라 정신이 없어 제 거만 신경 쓰는데 집중했다. 경기 때는 원래 서로 말을 잘 안 한다”고 했다.<br><br>최가온은 이날 2차 시기 마지막 점프에서 프런트사이드 1080도(세 바퀴 회전) 기술을 구사하다 착지에 실패했다. 1차 시기보다 점수를 끌어올리려 했지만 무산됐다.<br><br>최가온은 “1차 시기에서 월드컵(우승) 때 수준으로 기술을 수행했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안 나와 2차 때 더 높은 점프를 시도해봤다”고 말했다. 앞서 1차 시기에선 절반인 540도 회전으로 경기를 마쳤다.<br><br>그는 “심판들이 그렇게 판정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오늘은 가볍게, 반도 안 보여드렸기 때문에 내일 결선에서 그동안 연습한 거를 다 보여드리겠다”고 했다.<br><br>김수철 감독은 “최가온이 결선에서는 오늘과 다른 런(주행)을 보여줄 것”이라며 “결선에서 앞쪽에 있는 최가온이 큰 기술을 하면 뒤쪽 선수가 위축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준비하겠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최가온 6위로 결선행…3연패 도전 클로이 김 1위 02-11 다음 스케이트 날에 목 베인 이후 "말도 음식도 불가"...다시 빙판에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