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英 BBC 대서특필, "한국 선수 2명, 올림픽 금지 물질 사용해 실격 처리" 작성일 02-11 4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11/0000593090_001_20260211222614169.pn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11/0000593090_002_20260211222614234.png" alt="" /></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동계올림픽에서 금지 물질을 사용해 실격된 일이 벌어졌다.<br><br>영국 공영방송 'BBC'는 11일(한국시간)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 두 명(한다솜, 이의진)의 스키에서 금지된 성분의 왁스가 검출되어 실격 처리됐다. 월드컵 랭킹이 각각 157위와 158위인 한다솜과 이의진은 이번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올림픽에서 메달권 후보로 거론되지는 않았던 선수들"이라고 보도했다.<br><br>'BBC'에 따르면, 국제스키스노보드연맹(FIS)은 한다솜과 이의진 선수의 장비에서 "불소(fluor) 양성 반응"이 나와 여자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에서 실격되었다고 밝혔다. <br><br>불소 함유 스키 왁스는 2023-24 시즌부터 FIS 규정에 의해 사용이 금지되고 있다. 발수성이 뛰어난 이 물질은 원래 요트가 물살을 더 잘 가르도록 하기 위해 사용됐는데 1980년대에 스키 종목에 도입됐다. 하지만 자연적으로 분해되지 않아 '영원한 화학물질' 혹은 '좀비 왁스'로 불리는 성분. 인체와 자연에 유해하다는 지적으로 이번 대회부터 전면 사용 금지 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11/0000593090_003_20260211222614292.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11/0000593090_004_20260211222614330.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11/0000593090_005_20260211222614372.jpg" alt="" /></span></div><br><br>국제스키스노보드연맹은 한국 선수들이 사용한 불소 왁스가 "경기력에 유리한 이점을 줄 수 있다"라며 금지된 규정을 위반했다고 설명했다. <br><br>관련 소식은 일본에서도 화제였다. 일본 '도쿄스포츠웹'은 "한국 여자 선수 두 명의 스키에서 불소 성분이 검출돼 실격됐다. 불소 성분을 둘러싸고는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에서 사나미 미사키가 경기 후 실격 처리된 적이 있다"라고 알렸다.<br><br>일본 팬들은 "이번 올림픽에서 갑자기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가. 직전 대회까지는 허용하지 않았나. 검사 기준을 더 명확하게 해야한다", "특정 국가에 유리한 룰 개정을 제한하지 않으면 결국 올림픽 픽은 지루해진다"라고 반응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미소 되찾은 김길리 “저 팔 괜찮아요”…충돌에도 정상 훈련 02-11 다음 '81세' 선우용여, 뇌경색 후 보청기 착용…"안 하면 나중에 치매 온다고" (순풍)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