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박했던 예선 점수… 최가온 “준비한 것 반도 안 보여, 결선선 다 보여주겠다” 작성일 02-11 30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동계올림픽 스노보드 女 하프파이프<br>예선 82.25점 기록해 전체 6위 올라<br>“1차 시기 월드컵 수준처럼 탔는데…”<br>대회 전 손 부상 입은 사실도 털어놓아<br>13일 결선서 올림픽 개인 첫 메달 도전</div><br><br>◆ 밀라노 동계올림픽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2/11/0005636247_001_20260211220013160.jpg" alt="" /><em class="img_desc"> 스노보드 국가대표 최가온이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 출전해 공중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한국 여자 스노보드 간판 최가온(17·세화여고)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다. 1차 시기를 잘 타고, 2차 시기에서 점프를 점검한 그는 결선에서 자신의 연기를 다 보일 것이라면서 의지를 다졌다.<br><br>최가온은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82.25점을 기록, 24명 중 6위에 올랐다. 동계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클로이 김이 출전 선수 중 유일하게 90점대 점수를 기록하면서 90.25점으로 예선 1위를 차지했다. 상위 12명에게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무난하게 받아든 최가온은 13일 오전 같은 장소에서 열릴 결선에서 메달에 도전한다.<br><br>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펼치는 공중 연기 능력을 겨루는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 최가온은 2025-2026시즌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강자다. 이번 대회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예선은 1·2차 시기 중 가장 좋은 점수로 결선 진출자를 가렸다. 상위권에 들기만 하면 결선에 오를 수 있는 만큼 우승후보들은 크게 전력을 다하지 않은 모습들이었다. 최가온도 이번 대회에 필살기로 준비해온 공중에서 뒤로 3바퀴 도는 스위치 백텐을 예선에서는 선보이지 않았다.<br><br>다만 수준 높은 연기를 펼치고도 최가온은 80점대 초반의 다소 박한 점수를 받았다. 월드컵 성적을 기준으로 이번 대회에서 랭킹 1위에 자리한 최가온은 ‘1번’ 빕을 착용하고 경기를 나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2/11/0005636247_002_20260211220013202.jpg" alt="" /><em class="img_desc"> 최가온이 11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을 마친 뒤 국내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밀라노 김지한 기자</em></span>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최가온은 “첫 올림픽인데 처음 결선을 가게 돼서 매우 행복하다. 결승 가서 많이 보여줘야겠다라는 생각도 든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예선 전략에 대해 “1차 땐 사실 월드컵 때하고 똑같이 했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안 나왔다. 그래서 2차 때 좀 더 높은 난도를 보여야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br><br>최가온은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부상을 입은 것도 털어놨다. 현장에서 선수 관계자는 “훈련 중에 잔부상으로, 인대가 살짝 손상됐다”고 전했다. 최가온은 “여기 오기 전에 스위스 락스에서 연습하다 조금 다쳤다”면서도 “손 빼고는 지금 다른 컨디션은 다 괜찮다. 그동안 연습한 것들을 좀 다 보여드리려고 최대한 할 것 같다. 오늘은 가볍게 탔다보니 반도 안 보여드렸다”며 의지를 다졌다.<br><br>리비뉴 김지한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유퀴즈' 표창원 "어린이·여성 보면 서행 운전..위험할까 불안"[별별TV] 02-11 다음 金 노린다!…‘스노보드 신성’ 최가온, 6위로 하프파이프 결선행 [밀라노 올림픽]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