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노린다!…‘스노보드 신성’ 최가온, 6위로 하프파이프 결선행 [밀라노 올림픽] 작성일 02-11 30 목록 ‘스노보드 신성’ 최가온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첫 관문을 가볍게 돌파했다.<br><br>최가온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82.25점을 획득, 6위에 위치하며 24명의 선수 중 상위 12명에게만 부여되는 결선행 티켓을 따냈다. 결선은 13일 오전 3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br><br>하프파이프는 스노보드를 타고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펼치는 공중 연기를 심판들이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경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2/11/0001112018_001_20260211220115036.jpg" alt="" /><em class="img_desc">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 2차전에 출전한 최가온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2/11/0001112018_002_20260211220115080.jpg" alt="" /><em class="img_desc">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 출전한 최가온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em></span>예선은 1, 2차 시기 중 높은 점수를 기준으로 최종 순위가 가려진다. 2차 시기 점수가 1차 시기보다 낮으면 점수를 부여하지 않는다.<br><br>1차 시기에서 최가온은 쾌조의 컨디션을 뽐냈다. 스위치 백사이드 세븐(주행 반대 방향으로 떠올라 2바퀴 회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술을 깔끔하게 선보여 82.25점을 받았다.<br><br>2차 시기는 다소 아쉬웠다. 최대 4.2m의 높은 도약과 함께 3바퀴 회전을 시도, 난도를 1차보다 높여봤지만, 마지막 착지에서 실수하며 1차 시기 점수가 예선 성적으로 결정됐다.<br><br>명실상부 최가온은 스노보드 신성으로 꼽힌다. 2023년 세계적인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 X게임에서 파이프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2025-2026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는 3승을 수확하며 하프파이프 여자부 1위를 달렸다.<br><br>이번 대회에서도 최가온은 큰 기대를 받고 있다.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대회에 이어 3연패를 노리는 교포 선수 클로이 킴(미국)의 아성에 도전할 만하다는 평가다. 클로이 킴은 이날 90.25점을 기록, 1위로 예선을 가뿐히 통과했다.<br><br>한편 최가온과 함께 출전한 이나윤은 1차 시기 중 무릎 통증을 느끼며 35점에 그쳤다. 이후 2차 시기에는 나서지 못해 예선 22위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2/11/0001112018_003_20260211220115116.jpg" alt="" /><em class="img_desc">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 출전한 최가온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em></span>[이한주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다소 박했던 예선 점수… 최가온 “준비한 것 반도 안 보여, 결선선 다 보여주겠다” 02-11 다음 호주 스노보더 볼턴, 훈련 중 목뼈 두 곳 골절...4번째 올림픽 첫 메달 도전 좌절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