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기대주' 스노보드 최가온, 女 하프파이프 예선 6위로 결선행[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1 3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3연패 도전' 클로이 김, 1위로 예선 통과<br>이나윤, 20위 머물며 탈락 고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1/NISI20260118_0000930598_web_20260118110515_20260211204221951.jpg" alt="" /><em class="img_desc">[락스=AP/뉴시스] 최가온이 17일(현지 시간)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2025-26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경기를 치르고 있다. 최가온은 92.50으로 1위를 차지하며 시즌 세 번째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2026.01.18.</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 스노보드 간판 최가온(세화여고)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에 진출했다.<br><br>최가온은 11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예선에서 82.25점을 기록, 전체 24명 중 6위를 차지했다.<br><br>1차 시기에서 82.25점을 작성한 최가온은 2차 시기에서 더 높은 점수를 얻지 못했으나 상위 12명이 진출하는 결선에 이름을 올렸다.<br><br>하프파이프는 예선 1, 2차 시기 중 높은 점수를 기준으로 최종 순위가 가려진다. 2차 시기 점수가 1차 시기보다 낮으면 점수를 부여하지 않는다.<br><br>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를 내려오며 공중 연기를 펼치는 종목인 하프파이프는 높이, 회전, 테크닉, 난이도 등을 심판들이 채점한다.<br><br>최가온은 1차 시기에서 5번의 점프를 시도한 뒤 깔끔한 착지를 선보이며 군더더기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br><br>모든 선수가 1차 시기를 마친 시점에서 최가온은 3위에 이름을 올렸다.<br><br>하지만 2차 시기에서는 1차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br><br>2차 시기에서 4차례 점프를 성공한 최가온은 마지막 점프를 시도한 뒤 착지 과정에서 실수를 범하며 아쉬움을 남겼다.<br><br>2023년 1월 세계적인 익스트림 스포츠 이벤트 X게임에서 파이프 종목 최연소(14세 3개월) 우승 기록을 갈아치운 최가온은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데뷔 무대였던 2023년 12월 미국 콜로라도주 코퍼마운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큰 주목을 받았다.<br><br>2024년 1월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허리를 크게 다쳐 약 1년 동안 재활에 매달렸던 최가온은 지난해 1월 부상을 당했던 곳에서 벌어진 월드컵에서 복귀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이후 쾌조의 흐름을 이어간 최가온은 올 시즌 월드컵에서 세 차례 정상을 밟으며 올림픽 금메달 유력 후보로 부상했다.<br><br>최가온은 오는 13일 오전 3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결선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br><br>최가온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한국 설상 종목 최초의 금메달리스트로 우뚝 선다.<br><br>또 한국에 이번 올림픽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겨 주게 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1/NISI20260209_0000990507_web_20260209052634_20260211204221955.jpg" alt="" /><em class="img_desc">[리비뇨=AP/뉴시스]스노보드 하프파이프 클로이 김. 2026.02.09.</em></span>2018 평창, 2022 베이징 대회에 이어 하프파이프 3연패를 노리는 클로이 김(미국)은 90.25점으로 전체 1위로 결선행을 확정했다.<br><br>지난달 스위스에서 연습 도중 어깨를 다쳐 올림픽 3연패에 대한 전망이 그리 밝아 보이지 않았으나 클로이 김은 이번 예선에서 유일하게 90점 이상을 받으며 최강자 다운 면모를 뽐냈다.<br><br>클로이 김은 이번에도 정상에 오르면, 올림픽 스노보드 종목 최초로 3연패 역사를 쓰게 된다.<br><br>이나윤(경희대)은 35.00점으로 20위에 머물며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br><br>1차 시기 직후 오른쪽 무릎에 통증을 호소해 2차 시기에는 나서지 않았다.<br><br> 관련자료 이전 ‘예선 6위’ 최가온은 결선으로 갑니다! 클로이 김은 유일 90점대로 예선 1위 [강산 기자의 여기는 밀라노] 02-11 다음 ‘역시 기대주’ 최가온, 예선 6위로 ‘가볍게’ 통과…‘3연패 도전’ 클로이 김 ‘압도적 1위’ [2026 밀라노]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