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토리] 깊어진 주름과 절제된 연기…'21세기 안성기'를 만나다 작성일 02-11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46qhosAZI"> <div class="video_frm" dmcf-pid="Z8PBlgOcYO"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Hf90rekLtC"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GE1vibRfXh"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Hf90rekLtC"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602/11/yonhap/20260211202730317prwr.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61231675?service=daum_news&m_use_inline=true&ios_allow_inline=true&m_prevent_sdk_use=true&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44f56f993dda57022803c814cfad00601d5c672a6feccfa5cd7310ec5fe79f54" dmcf-pid="56QbSaIkHs"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이세영 기자 = 충무로를 대표하는 스타였던 '국민배우' 고(故) 안성기의 '21세기 영화'를 다시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다. 추모와 회고를 넘어, 세월과 함께 변주된 그의 얼굴과 연기를 되짚는 특별 기획전이다.</p> <p contents-hash="4a146451668b8cad37fff199fe7477aa717214b3d019b43e527d5e854087b2c3" dmcf-pid="1PxKvNCEtm" dmcf-ptype="general">독립예술영화관 픽처하우스는 다음 달 5일까지 한 달간 특별 기획전 '21세기 안성기'를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2000년대 이후 안성기의 출연작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화려한 스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깊은 주름과 절제된 눈빛으로 동시대의 현실을 응시했던 배우 안성기의 또 다른 정점을 조명한다.</p> <p contents-hash="621f5e893a0cafcd6e745727b1bbf520fa0475ec5f35bad16a235a452d477d5b" dmcf-pid="tQM9TjhDYr" dmcf-ptype="general">상영작은 2020년 휴스턴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안긴 '종이꽃'을 비롯해 '부러진 화살', '화장', '아들의 이름으로', '카시오페아' 등 다섯 편이다. 사회적 논쟁과 인간의 존엄, 노년의 사랑과 상실, 세대 간의 화해 등 각기 다른 결의 이야기 속에서 그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화면을 채운다.</p> <p contents-hash="a8608001d0dcb4d3b9ce9554a29c9f92a4e6e1dbcb3c9cfeeca1df3bca29cb7a" dmcf-pid="FxR2yAlwHw" dmcf-ptype="general">특히 2000년을 기점으로 조연과 독립영화에 대한 애정을 이어갔던 그의 행보는 이번 기획전의 핵심 키워드다. 1980~1990년대 충무로 최고의 스타로 정점을 찍은 이후에도, 그는 대형 상업영화뿐 아니라 작은 제작 규모의 작품에도 기꺼이 참여하며 동시대 영화인들과 호흡했다.</p> <p contents-hash="ab53b2d3e672b28fe7b8669b284670d9e0ed295a7ef224470fb991c1f0f72220" dmcf-pid="3MeVWcSrXD" dmcf-ptype="general">상영과 함께 배우와 감독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GV)도 마련됐다.</p> <p contents-hash="534ddcc32edd78df20455ff4bd35ca8f911dc87ba3d407105565cd859bb788fe" dmcf-pid="0RdfYkvmYE" dmcf-ptype="general">심재명 대표는 GV에서 "안성기 배우는 우리 영화와 영화계를 위한 '수행자' 같은 사람이었다"며 "어떨 때는 배우의 탈을 쓴 '천사'같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배우 김규리도 "영화 '화장'을 함께 촬영하며 모니터 속의 안성기 선배님의 모습을 바라봤는데 화면에 꽉 차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아 굉장히 멋진 분이라고 느꼈다"며 "함께 작업해 매우 영광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6b51e92f5ac8d6110e069c9389ec755b9231b35654092e7a2e0cb99ba6d3715" dmcf-pid="pmOjKHzt5k" dmcf-ptype="general">극장 로비에서는 전시도 함께 열렸다. 사진작가 구본창의 카메라에 담긴 안성기의 모습이 관객을 맞았다. 영정 사진으로 사용된 '기쁜 우리 젊은 날' 스틸과 '종이꽃'의 비공개 포스터 이미지가 전시되며, 이번 상영작들의 스틸과 현장 사진, 영상 자료도 함께 소개되고 있다. 관객이 영화 관람 전후로 자연스럽게 추모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p> <p contents-hash="4499472c15cde858f43850ca8fb80eba1d65065d06c8bc7feda26f859c6b59da" dmcf-pid="UsIA9XqF5c" dmcf-ptype="general">'21세기 안성기'전을 기획한 채희승 픽처하우스 대표는 "안성기 배우는 1980~1990년대를 관통하는 충무로 최고 스타로서의 정점을 통과하며 2000년을 기점으로 조연뿐 아니라 많은 독립영화에 대한 애정을 잊지 않았던 배우"라며 "그의 21세기 출연작들을 되짚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1c407d4a17aa86d214f478ffd7caf1116757376585a91217d908d6657de3699" dmcf-pid="uOCc2ZB3GA" dmcf-ptype="general">*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p> <p contents-hash="f17c3cfb98c2e1fbd3c242c43fee568a5b5f55461918972f7461da01fccc57a4" dmcf-pid="7IhkV5b01j" dmcf-ptype="general"><내레이션 : 유세진, 영상 : 김정민 PD> seva@yna.co.kr </p> <p contents-hash="6b55ffbc6aaf85a3dfe78e330f2ce5e4e40fa94f76b52ce5835a7e0ec0be96be" dmcf-pid="zClEf1KpXN"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티아라 지연, 황재균과 이혼 후…매일이 "가장 빛나는 순간" 02-11 다음 7번째 金 캐낸 클레보… 동계 최다 타이 ‘-1’ [밀라노 동계올림픽]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