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공연이 답” 박정민, 성난 관객 마음 돌린 ‘갓벽’ 대처법 작성일 02-11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AqhQp4qJ1"> <p contents-hash="b72676670845136ccd802c594381a26584ea21ca74f661d2b398f7e35b29fd8c" dmcf-pid="ucBlxU8BJ5" dmcf-ptype="general">막이 오르기 5분 전, 객석은 분노로 뒤덮였다. 하지만 주연 배우는 섣불리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 대신 그는 무너진 무대를 다시 세울 ‘방법’을 찾기 위해 뛰었다.</p> <p contents-hash="87fc6c26e8a1d16c015fbc9601eb1952f0ebb7288d68620e00b07b79db900e93" dmcf-pid="7kbSMu6bMZ" dmcf-ptype="general">배우 박정민이 연극 ‘라이프 오브 파이’의 당일 취소 사태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품격 있는 대처가 ‘사과의 정석’으로 회자되고 있다.</p> <p contents-hash="b54d222cd98154d79227805e874608f7f240e3c184237634ca302348b271386e" dmcf-pid="zEKvR7PKeX"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11일 소속사를 통해 지난 10일 발생한 공연 취소 사태에 대해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다. 핵심은 단순한 위로가 아닌, ‘특별 회차 편성’ 이라는 파격적인 솔루션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566c9b173465450f19c48cf24cec7b554be46c061630d40606a2231c91ec06" dmcf-pid="qs4GnKe4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막이 오르기 5분 전, 객석은 분노로 뒤덮였다. 하지만 주연 배우는 섣불리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 사진=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1/mksports/20260211190304333xrom.jpg" data-org-width="640" dmcf-mid="pCfYibRfi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1/mksports/20260211190304333xr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막이 오르기 5분 전, 객석은 분노로 뒤덮였다. 하지만 주연 배우는 섣불리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 사진=김영구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07690d779b67dc510491fb9fdf52ebfd2f1e8568893c218e3cbe0f4bbcfe8b5" dmcf-pid="BO8HL9d8nG" dmcf-ptype="general"> 지난 10일 ‘라이프 오브 파이’는 조명 결함과 퍼펫티어 안전 문제로 공연 시작 5분을 남기고 취소됐다. 제작사는 ‘110% 환불’을 약속했지만, 지방에서 올라온 팬들의 차비와 숙박비, 그리고 기대감은 돈으로 환산될 수 없는 것이었다. “관객을 기만했다”는 비난이 쇄도하던 시점, 박정민은 침묵했다. </div> <p contents-hash="57f7df53af37222e656c00a2386b7d89dbd3b9c5125e0db3f3ffdd7275f07d1e" dmcf-pid="bI6Xo2J6eY" dmcf-ptype="general">그 침묵의 이유는 하루가 지나서야 밝혀졌다. 박정민은 “대안 없는 사과는 되레 무책임한 행동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사과문을 쓰기 전, 제작사와 긴급 회의를 통해 취소된 관객들을 위한 ‘특별 회차(16일)’를 만들어냈다.</p> <p contents-hash="a7757f06838dd697c3373ac074eea60a320ca4c182be4065b8880afc53f4004a" dmcf-pid="KCPZgViPMW" dmcf-ptype="general">이는 배우가 자신의 스케줄을 비우고, 수십 명의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을 설득해야 가능한 일이다. 통상적인 주연 배우들이 “저도 너무 속상합니다”라는 감정적인 호소에 그치는 것과 달리, 박정민은 ‘행동’으로 책임을 증명한 것이다.</p> <p contents-hash="891a5eec3acd548b131713297cb3154714478abee2b180f7e0b48d2fa9fefe93" dmcf-pid="9hQ5afnQMy" dmcf-ptype="general">박정민이 제안한 특별 회차는 오는 16일, 기존 예매자들의 좌석을 그대로 보존한 채 진행된다. 그는 “재공연이 모든 분의 허탈함을 채워드릴 수 없음을 알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몸을 낮췄다.</p> <p contents-hash="ce0130f87a579e77c9f9168944bb4c1e24843a55c54db48a9fd3f4f7a9774c75" dmcf-pid="2lx1N4LxiT" dmcf-ptype="general">이번 사태에서 박정민은 단순한 ‘퍼포머(Performer)’가 아닌, 공연 전체를 아우르는 ‘리더’의 면모를 보였다. 자신의 이름을 믿고 티켓을 구매한 관객에 대한 부채감을 정확히 인지했고, 시스템의 오류를 자신의 노력으로 메웠다.</p> <p contents-hash="1192a52bf5f418700c2743df05582e2ccbc3d9fb02a5253b5d91f94b10733743" dmcf-pid="VSMtj8oMLv" dmcf-ptype="general">물론 제작사의 미숙한 운영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하지만 위기의 순간, 등 돌린 관객을 다시 불러세운 건 110%의 환불금이 아니라,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대안을 들고 온 배우 박정민의 진심이었다.</p> <p contents-hash="997ba16b078dfc900a2eabaf0790ec6f4375fa3f9998410335611463c7d7775d" dmcf-pid="fvRFA6gRLS"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4Te3cPaeil"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CM "셋째 출산 이렇게 행복할 수 없다…결혼 적극 추천" 02-11 다음 이영지, 단독 콘서트 앞두고 '분노' 이유…"내가 다 척결, 가만히 있어라"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