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리와 충돌' 美 스토더드, "팀 동료들·다른팀 선수들에게도 미안" 작성일 02-11 3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SNS로 사과 "의도치 않은 결과"</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1/0008769744_001_20260211190012471.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준결승에서 충돌한 김길리와 미국의 코린 스토터드. ⓒ 뉴스1 김진환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대표팀이 혼성 계주에서 김길리(성남시청)와 충돌했던 미국의 코린 스토더드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동료와 한국 선수단에 사과했다.<br><br>스토더드는 11일 자신의 SNS에 "전날 경기(혼성 계주)와 관련해 동료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한다. 또한 나로 인해 피해를 당한 다른 국가 선수들에게도 미안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고 밝혔다.<br><br>이어 "의도치 않은 일이었다. 좋은 성적을 내고 싶었지만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았다"면서 "훈련을 통해 원인을 찾고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겠다"고 덧붙였다.<br><br>미국 대표로 쇼트트랙에 나선 스토더드는 10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준결승 2조 경기 중 미끄러져 넘어졌다.<br><br>스토더드가 넘어지는 과정에서 바로 뒤에 있던 김길리는 피하지 못하고 충돌하면서 넘어졌다. 최민정이 빠르게 터치하며 레이스를 이어갔지만 조 3위에 그쳐 상위 2팀까지 오를 수 있는 결선 진출에 실패,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br><br>경기 후 스토더드의 SNS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잘 미끄러지는 선수", "스케이트 접어라" 등의 악플이 한국어와 영어로 쏟아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스토더드는 댓글 기능을 차단한 상황이다. 관련자료 이전 “자동차 보안은 국가 안보”…아우토크립트, ‘기술 주권’ 선점 속도 02-11 다음 김길리 덮친 스토더드, 악플테러에 사과 "의도치 않았다"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