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조, 사외이사 연임 정면 비판 “권한만 키우고 책임 회피” 작성일 02-11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w1dqx2mN"> <p contents-hash="fdd228dc6e4101002d95bf9130e9678521f77f01d2fe3b56da8dd5b9a4aa1e2e" dmcf-pid="7WrtJBMVOa"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직원 1만 1000여명이 가입한 KT 노동조합(위원장 김인관)이 KT 이사회를 향해 “기만적 행태를 중단하고 경영 정상화 결단에 나서라”며 사외이사 연임 결정과 경영 공백 방치 등을 강하게 비판했다. </p> <p contents-hash="3b7a71a849a2892b187a106d3b98e2d34d3bc8b5464b827050d3d3f2a3105db7" dmcf-pid="zS3xlgOcrg" dmcf-ptype="general">노조는 대표이사 교체기마다 반복되는 ‘경영 공백’과 이사회의 폐쇄적 인력 구성을 구조적 문제로 규정하고, 임시주총을 통한 신속한 대표 선임 절차 마련, 사내이사 확대와 노조 추천 사외이사 참여, 부적격 이사 제재 및 조사 결과 공개를 요구했다. 노조는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경우 주주총회 저지와 이사회 전원 퇴진 운동 등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d164391c4cfae815b4279ae9436a8d22bf15f8a5f340739a08ba0003d99370" dmcf-pid="qv0MSaIk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1/Edaily/20260211184246099yuzr.jpg" data-org-width="670" dmcf-mid="UsWKExjJ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1/Edaily/20260211184246099yuzr.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4830f501daad993416597e211f8ad3250f71fc2129f3172d8030fad996df4d6" dmcf-pid="BTpRvNCEwL" dmcf-ptype="general"> <strong>“답변은 형식적…사외이사 평가제도 언급만”</strong> </div> <p contents-hash="096f9dce9a477ecac8732e73afe84b3ea8ae9d9bbab8853051a31573d09fc375" dmcf-pid="byUeTjhDmn" dmcf-ptype="general">KT노동조합은 11일 성명에서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이사회 문제점과 개선 요구를 전달했지만, 이사회가 내놓은 답변은 “실질적 내용과 실행 계획이 없는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노조가 요구한 사외이사 평가제도 도입과 관련해 언급은 있었으나, 구체적 방안이 제시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p> <p contents-hash="4dd4e6f54db220fee8cfed1b28e633696efc9f18e5e3ee78b41d85ff75f23e65" dmcf-pid="KWudyAlwri" dmcf-ptype="general"><strong>“CEO 경영권 찬탈 규정 개정 찬성 이사 연임은 책임 회피”</strong></p> <p contents-hash="1d11e5eee6cafd56278d9b7ad4f397bf66e63f3cdc412098923bcdf4a7f5ea00" dmcf-pid="9Y7JWcSrDJ" dmcf-ptype="general">노조는 특히 ‘CEO 경영권을 찬탈하는 이사회 규정 개정’에 찬성했던 사외이사를 연임시킨 결정을 문제 삼았다. 이사회가 권한 강화에 집중하면서도 책임은 회피하고 있다는 취지다. 또 대표이사 교체기마다 반복되는 공백을 “대표이사와 내정자 간 협력”으로 메우겠다는 구상도 모호하다고 지적했다. 노조는 2026년 들어 두 달이 지났지만 조직개편과 인사가 이뤄지지 않아 현장에 불안과 혼란이 커졌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c112425bf2c8af767b97fceedfaa866cd8218256ebf0f9911515a5c66bc81dab" dmcf-pid="2GziYkvmEd" dmcf-ptype="general"><strong>노조 “경영 공백 해소·이사회 구조 개편·부적격 이사 제재” 요구</strong></p> <p contents-hash="d72ab516b260b440c763e3116625003a84245b0ffe2987f391325783a0538330" dmcf-pid="VHqnGETsDe" dmcf-ptype="general">노조는 실효성 있는 경영 정상화를 위해 이사회에 3가지를 요구했다.</p> <p contents-hash="bede7dab1ceb3cbae410d8a6b3e5834e8d6c2eac4af57585219f8a717d7e97d8" dmcf-pid="fXBLHDyOOR" dmcf-ptype="general">첫째, 대표이사 교체 시 경영 공백을 막을 제도 장치를 즉각 도입하라고 촉구했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 대표 후보가 확정되면 곧바로 임시주총을 소집해 선임 절차를 끝내고, 즉시 대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정관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다. ‘수시 소집’ 같은 표현은 혼란만 키운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f21a8ffe256a8c9127eac6f1458d492dd6da598bae1959c8b73482b9b7cbdc0" dmcf-pid="4ZboXwWIOM" dmcf-ptype="general">둘째, 이사회의 폐쇄적 인력 구성을 전면 개편하라고 요구했다. 노조는 사외이사 중심 구조로 현장 목소리가 차단되고 있다며 사내이사 수 확대(4인 이하로 확대)와 위원회 참여를 통한 책임 경영 강화를 제안했다. 사외이사 1명을 노조 추천 인사로 구성하고, 사내이사가 참여하는 사외이사 평가위원회 신설도 요구했다.</p> <p contents-hash="5a5ef26f43b01bdb44c577b5b74fd2c20ad76c0086ee230b60e833ab48b04003" dmcf-pid="85KgZrYCmx" dmcf-ptype="general">셋째, 논란이 되는 부적격 이사에 대한 강력한 제재 방안을 마련하라고 했다. 노조는 요직 청탁 의혹, 특정 투자 압력 의혹, 회의 파행 유발 등 사례를 거론하며 관련 조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해당 이사들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p> <p contents-hash="66b46951aa68bb19ed892119f59b5d046e08c5f1c31e5152ee5cb4887253d721" dmcf-pid="6HqnGETssQ" dmcf-ptype="general"><strong>“묵살되면 주총 저지·퇴진 운동 등 행동”</strong></p> <p contents-hash="34dc68de095f85f93be81ae072205c43c0e1947d68917cc36439766d305935d6" dmcf-pid="PXBLHDyOwP" dmcf-ptype="general">노조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1만1000 조합원과 함께 주주총회 저지, 이사회 전원 퇴진 운동을 포함한 법적 조치 등 가능한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effd6a378ee01cb69c26fe582d741f53ecfee3602e5611ebab311bae0c6125e" dmcf-pid="QZboXwWIm6"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쩌다 이 지경까지” 한때 1위 ‘우르르’ 몰렸는데… 역대급 ‘추락’, 무슨 일이 02-11 다음 "린샤오쥔 왜 빠졌어" 혼성계주 본 중국 팬들 '시끌'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