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갈수록 힘 빼고 연기…관객들이 자기 감정 투영하도록" 작성일 02-11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류승완 '휴민트'에서 국정원 조 과장 연기…섬세한 감정과 격렬한 액션<br>"정보원을 구하려 애쓰는 '어른의 마음' 담으려 노력했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mWlExjJG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b580bcea64158e5168021b10e8990a73548c8b794443d44710480b28e224cb" dmcf-pid="0Zz0YkvmG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휴민트' 주연 배우 조인성 [NEW(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1/yonhap/20260211172442486ynws.jpg" data-org-width="800" dmcf-mid="5J2q1sHl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1/yonhap/20260211172442486ynw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휴민트' 주연 배우 조인성 [NEW(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ee9cfa997f81e18ae34796546c00ca46d859a462896342fb57cc2475a066ac" dmcf-pid="p5qpGETsYf"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연기는 점점 더 힘을 많이 빼고 하려고 노력해요. 관객들이 제 얼굴에 각자의 감정을 투영할 수 있게 연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p> <p contents-hash="3504a3356d067a9343f2a2c3cfe4fdd86cd261af71ce8e73572b6570231b96c5" dmcf-pid="U1BUHDyOHV" dmcf-ptype="general">류승완 감독의 '휴민트'에서 국가정보원 요원 조 과장 역을 맡은 배우 조인성은 "힘을 빼고, 극을 이끌어가는 안내자 역할을 충실히 하려고 했다"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4fb907eb616232ba7e0438260e7189fc186e59027d17829eed981696fe0dfbce" dmcf-pid="utbuXwWI12" dmcf-ptype="general">영화 개봉일인 1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조인성은 "'휴민트'는 조 과장이라는 캐릭터의 눈으로 사건을 보여주고, 그 사건들을 통해 여러 감정을 느끼게 하는 영화"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a1eb79c52c2818d36b92959a83a22e38f7127ed7b9acd91ab35efa5835f0af38" dmcf-pid="7FK7ZrYCt9" dmcf-ptype="general">조인성이 류 감독과 함께 작업한 건 '모가디슈'(2021)와 '밀수'(2023)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p> <p contents-hash="676a045907562950649593fa689fb5bc7039a5549fb4668101b1e677770c8fc0" dmcf-pid="z39z5mGh5K" dmcf-ptype="general">그는 "'휴민트'는 감독님과 함께하는 과정에서 성장해나가는 제 모습을 담은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류 감독님과 계속 작업을 할 것 같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5b52b85dce57a43dd975fe62331277b648ec27b6a0f18ee1a5b8e6163a2234" dmcf-pid="q02q1sHl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휴민트' 포스터 [NEW(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1/yonhap/20260211172442724wcwg.jpg" data-org-width="1200" dmcf-mid="tsUtTjhD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1/yonhap/20260211172442724wcw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휴민트' 포스터 [NEW(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12c39a84d0a879a722e49bda471cf327c185c629a73598a674d02101824e81" dmcf-pid="BpVBtOXSYB" dmcf-ptype="general">'휴민트'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벌어지는 북한 여성들의 실종 사건을 각각 조사하던 조 과장과 북한 보위성 조장 박건(박정민 분)이 뜻밖의 관계로 조우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p> <p contents-hash="6899729fac081772b0eb96e6dba1df021e151dd5e6df0669a28e2f55cdd08ae0" dmcf-pid="bhZWsJDgXq" dmcf-ptype="general">특히 블라디보스토크의 북한 식당 '아리랑' 직원인 채선화(신세경)가 조 과장의 정보원이자 박건의 옛 연인으로 복잡한 삼각관계를 만들어낸다.</p> <p contents-hash="a284bbfa8981aaa24d895b8c9cb68fee65827191fcc0efcd0f8e1cbb54eb5805" dmcf-pid="Kl5YOiwaXz" dmcf-ptype="general">조 과장은 채선화를 시종일관 다정하게 대하고, 채선화가 곤경에 처했을 땐 앞뒤를 재지 않고 구하러 가지만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지는 분명하게 나오지 않는다.</p> <p contents-hash="247232e6627058100c55297d0b31533960f815381cad01457a27a602f426fe28" dmcf-pid="9S1GInrN57" dmcf-ptype="general">조인성은 "보는 사람의 감정에 따라서 두 사람(조 과장과 채선화) 사이에 뭔가가 있는 것처럼 느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게 또 하나의 재미"라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660f8e1376cbc599890adb1e29da76d2e39d2b26bb298f4c510547b2b03642a5" dmcf-pid="2vtHCLmjXu" dmcf-ptype="general">이어 "사랑도 인간사에서 중요한 문제지만, 저는 사랑을 포함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싶다"며 "정보원을 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대승적인 어른의 마음을 연기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a1765f0303be978f7d14d1510d24868006df24c93df0e4ff6bd3b342331cd1" dmcf-pid="VTFXhosAX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휴민트' 속 한 장면 [NEW(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1/yonhap/20260211172443156tnse.jpg" data-org-width="1200" dmcf-mid="FRR6qWUZZ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1/yonhap/20260211172443156tns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휴민트' 속 한 장면 [NEW(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45fafb7aacbdfed91c918d5ef5637db86ca3eedd8e87572289e58dc8f20c64" dmcf-pid="fy3ZlgOcGp" dmcf-ptype="general">대한민국 국정원과 북한 보위성, 러시아 마피아가 얽힌 블라디보스토크에서의 총격 액션은 미묘한 감정선과 더불어 '보는 맛'을 살리는 요소다.</p> <p contents-hash="0542583a34e52cb4dd1f3d8e5fac4d361de5b7dd141305a2fa7208b288e3fdfe" dmcf-pid="4W05SaIk10" dmcf-ptype="general">특히 후반부에서 러시아 경매장 안팎을 넘나들며 벌어지는 전투 장면은 밀실에서의 숨 막히는 긴장감과 탁 트인 야외에서의 또 다른 긴장감이 대조되며 손에 땀을 쥐게 한다.</p> <p contents-hash="46da9f3befeeeb1f36c40f6f259e21476b17491d458a5f6a8a54ea6de494b9ed" dmcf-pid="8Yp1vNCEX3" dmcf-ptype="general">조인성은 "촬영 현장은 정말 고생스러웠다"며 "밀폐된 공간에서의 총기 액션도 그렇고 밖에서도 한바탕 싸움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굉장히 괴로웠지만 '아무리 추워도 봄은 온다'는 마음으로 견뎠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8918b702adc51b9abbc8a6018f52e1aabc01f12f633f274e3932fd021d029c98" dmcf-pid="6GUtTjhDZF" dmcf-ptype="general">조인성은 '휴민트'를 시작으로 나홍진 감독의 '호프'와 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 등 올해 개봉을 앞둔 기대작들에 연이어 출연한다.</p> <p contents-hash="ea8351a6acc0e2136c176956b35abe26d0afff3337762f8ede8fb9bcba36bfe8" dmcf-pid="PfJxKHztYt" dmcf-ptype="general">류승완·나홍진·이창동 등 대표적인 한국 영화 감독들과 연이어 작업한 그는 "세 분 감독님 다 굉장히 집요하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어떤 수준에 도달하신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2824727eeb1d4b038f4ec422087b15b32ad5508d71c9e415a1ffc405c26143ef" dmcf-pid="Q4iM9XqFX1" dmcf-ptype="general">이어 "관객분들에게 만족스러운 영화가 나오기를 바라고 있고,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 기대와 걱정이 함께 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f371331c1dbc0a8708a77ab50a2acfff85b8fea5a3ff7b7c27e115c96465733" dmcf-pid="x8nR2ZB3G5" dmcf-ptype="general">one@yna.co.kr</p> <p contents-hash="7e7048d575db26eefa9ab29a6665741e792bd119f82bdc54841cf9067b209dd3" dmcf-pid="WS1GInrN5X"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편과 별거' 안선영, 결혼 독려 "나만 X될순 없어" 02-11 다음 황영웅, 해명 '골든 타임' 놓쳤지만…'믿음의 벨트' 팬덤은 대환영→대중은 흐린눈? [엑's 이슈]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