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따야 구할 수 있다”…‘품절 대란’ 동계올림픽서 난리난 인형의 정체 작성일 02-11 36 목록 ◆ 밀라노 동계올림픽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2/11/0005636092_001_20260211172707593.png" alt="" /><em class="img_desc"> 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봉제 인형이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연합뉴스]</em></span>지난 6일(현지시간) 개막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의 공식 마스코트인 ‘티나’와 ‘밀로’ 봉제 인형이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AP통신이 11일 보도했다.<br><br>통신에 따르면 동계 올림픽 개막 후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티나와 밀로 봉제 인형은 개최지 일대 공식 올림픽 매장에서 품절 상태다.<br><br>현재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이 인형을 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조카 선물용으로 마스코트 인형을 사로 온 한 여성은 “이 인형을 손에 넣는 방법은 메달을 따는 것 밖에 없다”고 농담 했다.<br><br>티나와 밀로는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에서 서식하는 유럽소나무담비를 모티브로 만든 마스코트다. 조직위원회는 이탈리아 교육부와 협력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스코트를 공모했고, 1600건이 넘는 응모작 중에서 두 개를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이후 대중 투표를 거쳐 티나와 밀로를 공식 마스코트로 결정했다.<br><br>개막 이후 커피 머그잔과 티셔츠 등 마스코트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가 출시됐지만, 이 가운데 봉제 인형이 가장 인기가 많다. 가격은 18유로(3만1000원)에서 58유로(10만원)사이다.<br><br>현재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의 주요 공식 매장에서 모두 품절됐으며 온라인에서도 판매 물량이 없는 상태다.<br><br>마스코트 구하기는 참가 선수들에게도 마찬가지다. 메달을 받을 때 마스코트 봉제 인형을 함께 주기 때문에 결국 금은동 중 하나의 메달을 따야 한다.<br><br>동계올림픽 때마다 마스코트는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당시 판다 캐릭터 ‘빙둔둔’은 공개 직후 관련 굿즈들의 품귀 현상을 빚은 바 있다.<br><br>한국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도 백호와 반달가슴곰을 각각 본뜬 ‘수호랑’과 ‘반다비’는 선수들 못지않은 주목을 받았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TMI] 불량 메달에 스케이트 날 손상까지…끊이지 않는 ‘잡음 올림픽’ 02-11 다음 SM, 어닝 서프라이즈..4분기 영업이익 62.2%↑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