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母 송순단, 친정엄마도 무속인..."점쟁이 딸이라 놀림받아" 작성일 02-11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송순단, 딸의 꿈 위해 버틴 세월 고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SC35mGhM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548c623cd64b2621ee1dca1dfe15b2a8a2c6f1a892e3858cb2bc3e8fa0bb6c" data-idxno="661105" data-type="photo" dmcf-pid="tTlptOXSd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1/HockeyNewsKorea/20260211171306188dbfx.jpg" data-org-width="718" dmcf-mid="XHaSInrNJ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1/HockeyNewsKorea/20260211171306188dbf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c367eabe7a601c54b53212c5428037230e7e3b671ae7f7eba3183e9dbe597fd" dmcf-pid="3Wvu3C5TnL" dmcf-ptype="general">(MHN 김민수 기자) 국가무형유산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인 송순단 명인이 딸 송가인을 키워내며 겪은 과거사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598fcd67c904e63567a140172cd3744746115d923bc9bc99d7d09a325100b0d3" dmcf-pid="0f9Ldqx2Mn" dmcf-ptype="general">지난 9일, 국악방송라디오 채널에는 "(구술프로젝트) 명인, 명창의 삶과 음악이야기 - 송순단 명인"이라는 제목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송 명인은 가난과 신병, 사회적 편견 속에서도 딸의 꿈을 지켜내기 위해 '오기'로 살아온 시간을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1233580ab7a7408f4d48bdbc23c711245d68bb8fc1fca5b2e7772b0d5883f853" data-path-to-node="2" dmcf-pid="p42oJBMVJi" dmcf-ptype="general">송 명인은 송가인을 임신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임신 때 그렇게 사과가 먹고 싶어도 돈이 없어 못 먹어봤다"고 밝혔다. 또한 무속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딸이 겪어야 했던 상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중학교 1학년이던 송가인이 교회를 다니는 친구로부터 '너희 엄마 점쟁이지?'라는 말을 듣고 왔다"며 "엄마가 점쟁이여도 나쁜 짓 안 하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다독였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3efdf505c37c274435891f48bb4350670cd761ba092b5cd617d51239842a316" data-path-to-node="2" dmcf-pid="U8VgibRfJJ" dmcf-ptype="general">송가인이 국악의 길로 들어서게 된 배경에도 송 명인의 권유가 있었다. 그는 중학교 1학년이던 딸에게 국악을 권했고, 이듬해 강송대 명인에게 민요를 배우도록 했다. 이후 고등학교 1학년 때 판소리 스승을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소리꾼의 길에 들어섰다. 송가인은 어머니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성장해 대중적 인지도를 갖춘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p> <p contents-hash="e61520f5275074812a54de809386e947eee3d9b8d55e28615706103b021a5902" data-path-to-node="4" dmcf-pid="u6fanKe4Ld" dmcf-ptype="general">송 명인 역시 무속인의 길에 이르기까지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딸이 돌을 지난 이후 약 3년간 원인을 알 수 없는 신병을 앓았다고 밝혔다. 송 명인은 "바닥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물도 못 마실 정도로 아팠다"며 "친정 엄마가 하다가 돌아가셔서 내가 (신을) 물려받아야 된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결국 가정을 지키기 위해 신내림을 받았지만, 남편의 강한 반대에 부딪혔다고 전했다. 그는 신당을 훼손하는 남편을 피해 외부 공간을 빌려 활동을 이어가고, 스승을 찾아다니며 소리를 배웠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01cedf725837b98fa7f8ac467bf5112b14b111ad72e0400fa38b5ed9cb60cfa" data-path-to-node="5" dmcf-pid="7P4NL9d8Re" dmcf-ptype="general">수련 과정 또한 순탄하지 않았다. 조공례 선생의 권유로 씻김굿에 입문했지만, 외지인이라는 이유로 배척을 받자 오기가 생겨 다른 선생님인 이완순 선생님을 찾아갔다고 전했다. 또 가족의 반대로 이불 속이나 화장실에서 카세트테이프로 소리를 익히며 연습을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노력 끝에 그는 진도씻김굿 분야에서 명인으로 인정받게 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6d217aca265b8978936e343c69126995a91e670f148a8a560ebc9d8c1445df" data-idxno="661104" data-type="photo" dmcf-pid="qx6AgViP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1/HockeyNewsKorea/20260211171304903kvfj.png" data-org-width="720" dmcf-mid="Hdv9qWUZ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1/HockeyNewsKorea/20260211171304903kvfj.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d1aefe09b679e1e234b78462d69aa788bf81eb008576a927971b774faa7295" data-idxno="661107" data-type="photo" dmcf-pid="KexEj8oMJ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1/HockeyNewsKorea/20260211171307504cpwc.png" data-org-width="720" dmcf-mid="ZcZ2BYu5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1/HockeyNewsKorea/20260211171307504cpwc.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859a4ee2c657056bb41cc04e923f01dfac73512c2bce21bb9a854c3d8bfa5f" dmcf-pid="2JRwcPaeL8"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c512a0b45a673eb427892aa843f32dd2a3fdd64f53c1aeda54afa6ccc81c42a1" dmcf-pid="VierkQNdn4" dmcf-ptype="general">사진=국악방송라디오 채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유, 건들면 끝까지 간다…'악플러 96명' 무더기 실형 [엑's 이슈] 02-11 다음 안현모 "젠슨 황, 내 생수 마셔…병을 어디다 팔아야 하나" 농담 [라스]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