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코베인은 타살” 주장 32년 만에 나와…수사당국 "재조사 계획 없다" 작성일 02-11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t82zypXad"> <p contents-hash="bbe91651b0c6150c4463365effef0c54a4dc8f5c626e0fcf0cb3d40a3063c8ef" dmcf-pid="BF6VqWUZke" dmcf-ptype="general">27세로 요절한 전설적인 록 밴드 너바나의 리더 커트 코베인의 사망을 두고, 기존의 자살 결론에 반하는 타살 가능성이 다시 제기됐다. 다만 수사당국은 재조사 계획이 없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87de6113d191ce7158eca1a1e20a5248c9774d27d3012030267e17153a7781c" dmcf-pid="bTzp5mGhoR" dmcf-ptype="general">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0일(현지시간) 민간 포렌식 전문가와 독립 연구자들이 코베인의 부검 자료와 현장 기록을 재검토한 결과, 타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주장을 내놨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dd8caffba851d0bbe572ad6f30c76a7aaff8ba2d94d9adacfe6dbdceaaca35d8" dmcf-pid="KyqU1sHljM" dmcf-ptype="general">너바나는 1987년 미국 워싱턴주 애버딘에서 결성, 1991년 발표한 2집 앨범 ‘네버마인드(Nevermind)’가 전 세계적으로 3000만장 이상 판매되며 세계적으로 그런지 록 열풍을 주도했다. 특히 대표곡 ‘스멜스 라이크 틴 스피리츠(Smells Like Teen Spirit)’는 1990년대 록 음악의 상징으로 평가된다.</p> <div contents-hash="61906a01ca635b409f3ad52ca895fa6db9ab36505bf3f151c939ccf27dd4338b" dmcf-pid="9WButOXScx" dmcf-ptype="general"> 그러나 코베인은 밴드의 전성기인 1994년 4월 5일 미국 시애틀 자택에서 산탄총으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킹카운티 검시관은 사인을 자살로 공식 판정했고, 시애틀 경찰 역시 같은 결론으로 수사를 종결했다. 코베인의 사망 이후 밴드는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다. 그의 죽음은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사건 중 하나로 꼽힌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b834415a844f2555e2a6f94e2438f7747f0cbf209290e0c11d270f188bb6b0" dmcf-pid="2Yb7FIZvo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커트 코베인. IMDb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1/segye/20260211170446054zlpz.jpg" data-org-width="1000" dmcf-mid="zh2BpltW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1/segye/20260211170446054zl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커트 코베인. IMDb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b35676927bf07a74f7858da1b3e789a6ff4ebe559186e8d9110253e4c23a78b" dmcf-pid="VGKz3C5TcP" dmcf-ptype="general"> 이번 재검토에는 약물 과다복용 및 총상 사건을 다뤄온 포렌식 전문가 브라이언 버넷과 독립 연구자 미셸 윌킨스가 참여했다. 이들은 부검 기록에 나타난 일부 소견이 즉각적인 총상 사망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div> <p contents-hash="34a3e7b558d010479befe4c4a2610dc9966050ee838acdb415f4b60d5de24df9" dmcf-pid="fH9q0h1yo6" dmcf-ptype="general">윌킨스는 “부검 결과 코베인이 총상을 입고 즉시 사망하지 않았다는 징후가 발견됐다”며 “뇌와 간의 손상, 폐에 고인 체액 등은 과다복용 시 나타나는 저산소증 증상으로, 산탄총 사망에서는 드문 사례”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093cce5d88a9ba5abfac851c4ca7210aed3d3577584f5d16c4ac8c39314316a" dmcf-pid="4X2BpltWo8"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코베인이 한 명 이상에게 제압된 뒤 헤로인 과다 투여로 무력화됐고, 이후 머리에 총격을 받았을 가능성을 가설로 제시했다. 현장이 자살처럼 보이도록 연출됐을 수 있다는 주장도 포함됐다.</p> <p contents-hash="9059fe1656e37cda50558648356897745a3fe9d04e74bddea1bf31490d574887" dmcf-pid="8ZVbUSFYN4"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사건 현장의 물증 배치 역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총기 영수증과 탄피 영수증이 코베인의 주머니에서 발견됐고, 탄피는 그의 발치에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 헤로인 키트와 주사기 등이 총기에서 떨어진 곳에서 정리된 상태로 발견되는 등 현장이 지나치게 잘 정돈돼 있었으며. 코베인의 손 위치와 탄피 배출 방향이 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분석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228786e8fb9261e7813287f8112d6f6a6761f45e13220182707e994b78a92f6c" dmcf-pid="65fKuv3Gjf" dmcf-ptype="general">그러나 킹카운티 검시관 사무소와 시애틀 경찰은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검시관 측은 “당시 모든 절차를 거쳐 내린 결론”이라며 “새로운 증거가 제시되면 재검토할 수 있으나 현재까지 사건 재개 근거는 없다”고 밝혔다. 경찰 역시 “수사 결과에 변함이 없다”며 재수사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17835f4e24a25cad91a43a27deea5a7075c58fa3cbd3d52b9e502fd49870fead" dmcf-pid="P1497T0HkV" dmcf-ptype="general">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사이모' 저격 속 '나혼산'은 근황 공개…전현무, SNS 묵묵부답 [MD이슈] 02-11 다음 임수정, 딸 청각장애 있었다…유학 준비 중 ('건물주')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