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베테랑' 허망하게 마지막 올림픽 접는다…"가슴 찢어져" 작성일 02-11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2/11/0004115041_001_20260211164308462.jpg" alt="" /><em class="img_desc">연합뉴스</em></span><br>호주 베테랑 스노보더 캠 볼턴의 마지막 올림픽이 무산됐다.<br><br>볼턴은 지난 9일(현지 시각) 훈련하다가 추락 사고를 당했다. 목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고, 결국 올림픽 출전을 포기했다.<br><br>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만큼 사고 직후에는 신중하게 상태를 지켜봤다. 하지만 사고 다음 날부터 통증이 심해졌고, 정밀 검사 결과 목뼈 두 곳이 골절된 것으로 진단받았다.<br><br>볼턴은 앞서 2014년 소치, 2018년 평창, 2022 베이징 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노장이지만 작년 스위스 세계선수권대회 스노보드 크로스 혼성 단체전에서는 2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기량을 입증했다.<br><br>호주 설상 종목 선수 중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나서지 못하는 선수는 또 있다. 여자 스노보드 선수 미사키 본이 역시 9일 훈련 중 넘어져 두부 충격 평가를 통과하지 못했다.<br><br>또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했던 스키 프리스타일 노장 로라 필은 훈련에서 무릎 부상을 입었다. 같은 종목 데이지 토머스도 훈련 중 충돌 사고를 겪어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br><br>호주 앨리사 캠플린워너 선수단장은 "선수들의 부상 소식에 가슴이 찢어진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도 "고위험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가 많은 만큼, 안타깝게도 이게 드문 일은 아니다"라고 전했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4번째 올림픽 도전 호주 베테랑 스노보더 볼턴… 연습 중 목뼈 골절 02-11 다음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열풍에 서태지 '프리스타일' 주목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