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준 "양관식보다 '사빠죄아'로 불려…아직 모자라고 불안해" [N인터뷰] 작성일 02-11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dpVjKe45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a86056a0522004dd0fb81b5c25e20deb344c2c5464382ccd498a4c76ba7aa9" dmcf-pid="8JUfA9d8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휴민트' 박해준 / 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1/NEWS1/20260211155418794dxtu.jpg" data-org-width="1400" dmcf-mid="fqeAGaIk5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1/NEWS1/20260211155418794dxt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휴민트' 박해준 / NEW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17425a884c7302de0480b52b82d76fe614db689853c7a235c1d12dc2b80189" dmcf-pid="6iu4c2J6Ym"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박해준이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폭싹 속았수다'의 사랑꾼 남편 양관식 캐릭터에서 '휴민트'의 빌런으로 변신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22a1c7b0689dc645b5655aab8225cea2b2cbaefdaf384ba3e78e170bcd38b22" dmcf-pid="POMNWosA5r" dmcf-ptype="general">1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 주연 박해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e8c4b6e5b609be6e9ac8d8b2e3b9c47e58b666feac76b1c670a602e92ff78fcf" dmcf-pid="QIRjYgOcHw" dmcf-ptype="general">'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로, '부당거래'(2010) '베를린'(2013) '베테랑'(2015) '모가디슈'(2021) '밀수'(2023) '베테랑2'(2024) 등 작품을 통해 흥행과 완성도를 모두 입증해 온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다.</p> <p contents-hash="9e0b47e8ce28d0287f211d87eba9499a6e7073b38d7489d2d0f9a42aae9de89b" dmcf-pid="xCeAGaIkXD" dmcf-ptype="general">박해준은 극 중 주 블라디보스토크 북한 총영사 황치성 역을 맡았다. 황치성은 권력에 대한 욕망에 사로잡힌 인물로, 자신의 행적을 의심하는 박건(박정민 분)을 경계하는 인물이자 빌런이다. '미생'(2014) '나의 아저씨'(2018) '부부의 세계'(2020) '폭싹 속았수다'(2025) 등 드라마와 '독전'(2018) '서울의 봄'(2023) '야당'(2025) 등 작품에 이어 또 한번 더 강렬한 얼굴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b29a2b1c2571dfe9d633306e9ee3c27269fdad82e48523d0b64335f2e20a0a4" dmcf-pid="yfGUe3V7ZE" dmcf-ptype="general">이날 자리에서 박해준은 양관식 캐릭터를 지우고 싶진 않았냐는 질문에 "왜 지우나"라며 "좋은 캐릭터인데 왜 지우고 싶겠나, 아직도 봐줬다고 말씀해 주시면 너무 반갑다, 너무 좋은 드라마였다"면서도 "오히려 '부부의 세계'를 지워주시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7222e5f317e5f9e1f97979125173bfb2e8955e1d9399ff9ef74b79da1297fec7" dmcf-pid="W4Hud0fztk" dmcf-ptype="general">또한 박해준은 "작품을 할 때마다 그냥 재미있게 했는지 어떻게 '부부의 세계'에서 양관식으로 왔나 이런 생각이 든다"며 "그걸 과감하게 선택해 주신 제작진이 좀 대단하기도 하다"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고맙기도 하다"며 "제가 할 수 있는 걸 다양하게 해볼 수 있어서 좋다"고 뿌듯해했다.</p> <p contents-hash="2f8f3657baa50037b87886f343abbb98d60925890359d55bf35e50db7ceeaaea" dmcf-pid="Y8X7Jp4qXc" dmcf-ptype="general">박해준은 최근 예능에서 길거리에서도 '부부의 세계' 속 명대사인 "사랑에 빠진 건 죄가 아니잖아"의 줄임말 '사빠죄아'로 불렸던 것에 대해 "'사빠죄아'로 부르시기가 편하신가 보더라"며 "금명이 아빠나 양관식이라는 이름이 빨리 안 나오는 것 같다, 좀 더 편해서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뭘로 기억해 주시든 알아만 봐주시는 것도 감사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7770cffdc2119e7bca88a52ad01ef82dab46a9f8f04e577eec1fe0be07760ba" dmcf-pid="G6ZziU8BZA" dmcf-ptype="general">지난해 양관식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지만 '휴민트'에서는 정반대의 빌런 캐릭터로 관객들과 만나게 된 데 대해서는 "계산을 잘 했어야 하나 싶다"면서도 " 싶다"면서도 "그냥 그 역할에 충실하게 잘했다고 듣는 것만으로도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요새는 연기자가 어떤 역할을 했다고 해서 그 역할과 동일시 하기도 하지만 '그 사람이 실제로도 그럴 거다'라고 봐주시진 않는다"며 "역할을 잘했으면 잘 봤다고 말씀해 주시기 때문에 일부러 (이미지를 고려해서) 계획을 하진 않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d37fa158886f1699aa489288fb64dce8609487fdbf9a0a65ab2a2f501a74a49" dmcf-pid="HP5qnu6bHj" dmcf-ptype="general">박해준은 JTBC 새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 등 작품에 캐스팅되는 등 여전히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박해준은 "절 배우로서 인정해 주시고 많이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건 알 수 있다"며 "그런데 '내 시대가 왔다'는 아니다, 너무 모자란 부분이 많고 불안하다, 자신을 부여잡고 좀 배우로 좀 더 깊이 고민하지 않으면 큰일 나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하는 시간인 것 같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93817e124e5e4c41fc4f6cbc890dc140343aa9ec05c059f368b6501175f35791" dmcf-pid="XFwTBltWtN" dmcf-ptype="general">박해준은 자신에게 많은 질문을 던진다고 했다. 그는 "하루하루 생활에서도 중심을 잡고 살고 있는지 아닌지, 최선을 다한 건지 아닌지 질문을 많이 한다"며 "4~5년 전 나였으면 어땠을까, 어떤 태도로 사람을 만나고 행동했을까 등 좀 더 스스로에게 가혹하게 잣대를 조절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변하지 말자, 솔직해지자는 건 어떤 순간이 와도 있어 보이려고 하지 말고 그렇다고 모자란 부분을 일부러 들추지도 말고 그냥 하던 대로 하자고 주문을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9aa2394ee8d691435e43895e54e2564b84fe13a47ae7d0b2d5ca83480fd90752" dmcf-pid="Z3rybSFYZa" dmcf-ptype="general">한편 '휴민트'는 이날 개봉했다.</p> <p contents-hash="3c485f13cd84d3d9a1842cd25ba3a9b6bb09e61b1d7c9054bce84f7611ca1e85" dmcf-pid="50mWKv3GGg"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분 전 공연 취소 ‘라이프 오브 파이’ 추가 공연...“동일 캐스, 환불은 110%” [전문] 02-11 다음 ‘사랑의 미로’ 최진희, 나상도·남궁진과 한식구 됐다…제이제이엔터와 전속계약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