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메달 따고 황당 인터뷰 “나 바람피웠어” 작성일 02-11 35 목록 ◆ 밀라노 동계올림픽 ◆<br><br>동메달 따고 황당 인터뷰 “나 바람피웠어”<br><br>남자 바이애슬론에서 동메달을 딴 노르웨이 선수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바람피운 사실을 고백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br><br>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안테르셀바 바이애슬론 아레나에서 동계 올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20㎞ 개인 경기에서 스투를라 홀름 래그레이드(노르웨이)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같은 국가의 요한-올라브 보튼, 은메달은 프랑스의 에릭 페로가 가져갔다.<br><br>하지만 이날 금·은메달리스트보다 래그레이드가 주목받았다. 경기 직후 노르웨이 국영방송 NRK와 한 인터뷰에서 갑자기 “여자 친구를 두고 바람을 피웠다”며 눈물을 흘렸기 때문이다. 그는 “6개월 전 내 인생의 사랑을 만났다. 그런데 3개월 전 그녀를 배신하고 바람을 피웠다”고백했다. 그는 다른 인터뷰에서도 “우리 둘 다 터널 끝에 빛이 있기를 바란다. 그녀가 나를 계속 사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br><br>이내 정신을 차렸는지 금메달을 딴 동료를 향해 미안함도 전했다. 레그레이드는 “요한의 하루를 망치지 않았기를 바란다. 이런 인터뷰를 한 건 정말 이기적인 행동이었을지도 모른다. 지금 나는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사과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2/11/0005635964_001_20260211154718021.jpg" alt="" /><em class="img_desc"> 바이애슬론 동메달을 따낸 노르웨이의 스투를라 홀름 레그레이드. 로이터연합뉴스</em></span><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빙질무른 탓? 혼성계주서 잇단 낙상…미국 대표팀의 황당해명 02-11 다음 새벽 출근길 덮쳤다..덤프트럭 추돌 참혹한 현장 "뒷자석 사라져" [한블리]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