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 무인매장, 숙련된 ‘AI 관제사’가 사전 위험 파악해 잡아낸다 작성일 02-11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에스원 AI 기반 ‘스마트 관제’ 구축<br>월 250만건 중 78% ‘시스템 자동화’<br>“피지컬 AI 시대 맞춤 보안 역량 강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xnGhekLls"> <p contents-hash="0ff873cefa28d0f5d0c809a05d856800d0c8a8dec88496b473a223edea5f8867" dmcf-pid="WMLHldEoCm" dmcf-ptype="general">경광등이 연신 울리는 에스원 수원관제센터. 지난 10일 찾은 경기 수원의 관제 상황실에선 서울과 수도권 지역 등에서 신고 전화 관련 알림에 대응하는 관제사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대형 상황판을 통해 실시간 대응하며 출동 요원이 대처하는 현장을 모니터링하며 지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9065808ea9a2bc903e70bd489c2b0650d4459514cc256c7bc3da6b134a9890f5" dmcf-pid="YRoXSJDgCr" dmcf-ptype="general">하지만 가장 눈에 띈 것은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인공지능(AI) 관제사’였다. 관제사들이 위험 상황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를 통해 감지될 경우 즉각 출동 조치할 수 있도록 도왔다. 관제사들이 보는 화면에 관리하는 고객 정보가 빼곡히 쌓인 가운데, 무인매장에서 난동을 부리는 취객이 발견될 경우 이상 행동 알고리즘 기반으로 현장 대응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알림을 제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f376c67947979695b5da310c815ff730e50c290f169b9ad39323f0952e71d3" dmcf-pid="GegZviwa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스원 수원관제센터 내부 모습. 임성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1/dt/20260211144705541dudp.jpg" data-org-width="640" dmcf-mid="Q0SvmPae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1/dt/20260211144705541dud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스원 수원관제센터 내부 모습. 임성원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94f3e697f100c0039edf9528ba34dd54cb2181e3b81d4a47efe0c4b9a353e4" dmcf-pid="HLc3GaIkyD" dmcf-ptype="general"><br> 에스원의 고도화된 AI 솔루션은 특히 급증한 무인매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p> <p contents-hash="8cf8cab20bfc6f95cf8d23db7409d154f233f9f6318ac9b25cd324d5f6210636" dmcf-pid="Xok0HNCEhE" dmcf-ptype="general">최근 24시간 운영하는 무인매장이 늘며 화재나 도난 사고 우려도 커지고 있다. 에스원은 이에 대응하기 위한 지능화된 AI 보안 기술력을 내세운다. 1981년 관제센터 운영을 시작한 에스원은 40년 넘는 운영 노하우에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관제센터’를 구축했다. 사람 없이도 매장을 운영하는 ‘무인 경제’ 시대에 맞춰 최적의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96f3967f8faf996a206c39164e728e42eac27fe5269648dfc40c3539315f355" dmcf-pid="ZgEpXjhDvk" dmcf-ptype="general">에스원은 업계 처음으로 관제센터 이중화로 보안공백을 줄이고 있다. 2001년 9.11 테러 후 멈추지 않는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전국 관제센터를 수원과 대구 2곳으로 통합해 이중 백업 시스템을 마련했다. 경찰과 소방서의 출동 정보와 연계한 시스템을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하며 차별화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165397804e1d2e8cb767d3ca2a2686bbf83462c13e7d81c7dd1b9c0b5d02093" dmcf-pid="5aDUZAlwWc" dmcf-ptype="general">관제사는 수원(75명)과 대구(65명) 지역 140여명으로 운영되지만 업무 효율성은 높다. 월평균 약 250만건의 관제 신호 중 약 78%를 AI 기반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처리하고 있다. 위험을 사전에 예측해 주는 AI 덕분에 관제사들은 실제 위급 상황에 역량을 집중하며 최종 판단만 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581a3d107599e27fce5a5abf445dee8f86416be94aed20ee50752a3eb8a20e99" dmcf-pid="1Nwu5cSrCA" dmcf-ptype="general">김정일 에스원 수원관제센터 상황팀장은 “전국에서 예측되는 위험 건에 대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는 없다”며 “최근 늘어난 무인매장에서 취객이 고성으로 소리를 지르거나 문을 못 찾아 장시간 매장 안에 있을 경우 AI가 관제사에게 알려 단 몇 초 만에 출동 지시를 내린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71940fd54deb47f752b9e8bc5432a99ce9662e01de3a1885cd86aab066ad0e" dmcf-pid="tjr71kvm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스원 관제사가 현장 CCTV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에스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1/dt/20260211144706885frxi.png" data-org-width="640" dmcf-mid="xwLHldEo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1/dt/20260211144706885frx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스원 관제사가 현장 CCTV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에스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f5aa9f73fad7ed040b9710ea73e82a4827c282490a59e3545c4a9079e3faae" dmcf-pid="FAmztETshN" dmcf-ptype="general"><br> 핵심 AI 솔루션으로는 지난 2022년 출시된 무인매장 전용 ‘안심24’가 있다. 이 솔루션은 지능형 CCTV SVMS(Smart Video Management System)와 원격 경고방송, 긴급출동, 현금보관함 감시, 정전 모니터링 등을 통합 서비스로 제공한다. 실제 무인매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모의상황 훈련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p> <p contents-hash="515b9b18fe7fe29990ea13484e9ecbd6c4075e43181a1f8b96ed38e566278fd6" dmcf-pid="3csqFDyOCa" dmcf-ptype="general">지능형 CCTV인 SVMS는 관제사의 판별 능력이 내장된 솔루션으로 각종 사건 사고를 사전 예방하도록 지원한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폭력과 침입 상황을 감지해 큰 피해를 막거나 산업현장에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작업자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p> <p contents-hash="f175c28460c162355213c789bd221a44ddcd090aaf0d4fdde6457c2f6542bfe2" dmcf-pid="0kOB3wWIhg" dmcf-ptype="general">AI 에이전트를 통해 업무 효율성도 높였다. 사고가 발생하면 CCTV 분석을 일일이 해야 했던 것과 달리, 음성이나 텍스트로 “2층 출입문 앞에서 오후 3시쯤 이상 상황 발생한 건 보여줘”라고 하면 손쉽게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화재 징후가 포착되면 “119에 신고하세요”라는 행동 지침도 안내받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1752dbdabe8ed9c7b371f45bc47129cf1c47034ea181dbb21ea6a47ec5edfa07" dmcf-pid="pEIb0rYCho" dmcf-ptype="general">서정배 에스원 상품기획부 그룹장은 “품질 테스트한 결과 사람이 하는 업무와 비교해 AI 솔루션의 정확성 지표는 99% 이상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피지컬 AI 트렌드에 맞춰 시각언어모델(VLM)을 도입해 상황 인식을 정확히 하는 것을 목표한다”며 “향후 시각언어행동(VLA) 모델까지 도입해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할 뿐 아니라 프로세스 대응하는 액션 자체를 시스템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f02ad720ab34a3d0ec815d323b44abbcd62cf75a0608a450cc2584ff6733da1" dmcf-pid="UDCKpmGhvL" dmcf-ptype="general">임성원 기자 son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쿠팡플레이, ‘2026 NBA 올스타전’ 전 일정 한국어 생중계 02-11 다음 [동계 올림픽] 한국 쇼트트랙 혼성계주팀의 불운…넘어진 미국 선수와 충돌해 메달 좌절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