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이어 밀라노까지…'메달 파손' 논란에 결국 '맞춤형 수리' [2026 밀라노] 작성일 02-11 3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일부 금메달 리본 분리 사례 확인, 밀라노-코르티나 조직위 수리 진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11/0000384188_001_20260211134513807.jpg" alt="" /></span><br><br>(MHN 양진희 기자)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메달 품질 문제로 일부 메달에 대한 수리가 진행될 예정이다.<br><br>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일부 종목에서 발생한 메달 파손 문제의 원인을 파악했으며, 문제가 발생한 메달에 대해 수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br><br>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미국의 금메달리스트 브리지 존슨(알파인 스키)과 알리사 리우(피겨 스케이팅)는 메달을 수여받은 직후 리본이 메달에서 떨어졌다고 공개적으로 알렸다. 이 같은 사례를 계기로 조직위는 메달 제작 과정 전반에 대한 점검에 착수했다.<br><br>조직위 대변인은 "소수의 메달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은 즉시, 메달을 제작한 국립 조폐국과 긴밀히 협력해 사안을 검토했다"며 "해결책을 확인했고, 이에 따른 맞춤형 수리 조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11/0000384188_002_20260211134513860.jpg" alt="" /></span><br><br>이어 "문제가 발생한 메달을 받은 선수들은 공식 절차를 통해 메달을 반납하면 신속히 수리해 다시 전달받을 수 있다"며 "선수 인생의 정점을 상징하는 메달이 최고 수준의 품질과 관리 기준을 충족하도록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언급했다.<br><br>올림픽 메달 품질을 둘러싼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25년 2월 기준, 지난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서 획득한 메달의 마모와 손상 문제로 교체를 요청한 사례는 총 220건에 달했다.<br><br>파리 하계올림픽에서 영국 대표팀의 첫 메달을 안긴 다이빙 선수 야스민 하퍼 역시 자신의 메달이 "변색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파리 2024 조직위원회는 당시 손상된 메달은 모두 교체해 주겠다는 방침을 밝혔다.<br><br>사진= 브리지 존슨 SNS, 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충격' 韓 크로스컨트리 2명 실격 처분 "금지 물질 적발"→스키협회 "전엔 아무 문제 없었는데, 왜 올림픽에서..." 당혹감 속 사태 파악 [2026 밀라노] 02-11 다음 ‘국민삐약이’ 신유빈, 세계 1위 됐다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