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샤오쥔 결승서 빼더니…中 혼성계주 노메달 수모 작성일 02-11 3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2/11/0002599519_001_20260211133510974.jpg" alt="" /></span></td></tr><tr><td>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준결승에서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역주하고 있다. [연합]</td></tr></table><br><br>[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혼성 2000m 계주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하자, 귀화선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을 결승에 투입하지 않은 대표팀 운영에 책임을 묻는 비판 여론이 들끓고 있다.<br><br>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결승에서 디펜딩 챔피언 중국은 4위에 그쳤다.<br><br>린샤오쥔은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준결승 및 결승전 멤버에서 빠졌다.<br><br>린샤오쥔은 대회 직전 중국 관영방송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조국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고, 중국 내부에서도 이번 올림픽의 ‘키 카드’로 거론됐다. 그러나 승부처에서 그의 이름은 사라졌다.<br><br>예선에서는 궁리, 장추퉁, 쑨룽과 함께 호흡을 맞춰 준결승 진출에 기여했지만, 준결승부터 중국 코치진은 린샤오쥔을 전격 제외했다. 대신 헝가리 출신 귀화 선수 류샤오앙이 투입됐다.<br><br>결승 라인업 역시 궁리-장추퉁-쑨룽-류샤오앙이었다. 여자 선수 교체는 있었지만, 남자 멤버에서 린샤오쥔은 끝내 호출받지 못했다. 규정상 메달 획득 시 린샤오쥔도 수여 대상이었지만, 중국은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br><br>중국 시나스포츠는 대표팀 운영 방식을 문제 삼으며 “린샤오쥔 같은 에이스를 숨겨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br><br>중국 포털 소후닷컴은 “만약 결승에서 린샤오쥔이 쑨룽의 구간을 뛰었다면, 무리하게 추월을 시도하다 얼음에 걸리는 실수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비판했다.<br><br>결승에서 쑨룽은 균형을 잃는 실수를 범하며 중국은 4위로 밀려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br><br>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쇼트트랙 에이스로 금메달을 땄던 임효준은 2019년 국가대표 훈련 중 동성 후배 선수의 바지를 내리는 장난을 쳤다가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1년 자격정지 중징계를 받았고 이후 중국으로 귀화, 중국명 린샤오밍으로 밀라노 올림픽에 나섰다.<br><br>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12일 한국 선수단 일정 02-11 다음 김이 모락모락…밀라노 선수촌 식당에 '한식'이 떴다 [오늘Pick]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