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탁구 혼합복식의 ‘황금 콤비’ 임종훈-신유빈, 처음으로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 등극! 작성일 02-11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2/11/0001097435_001_20260211122010137.jpg" alt="" /><em class="img_desc">임종훈과 신유빈(오른쪽). WTT 인스타그램 캡처</em></span><br><br>한국 탁구 혼합복식의 ‘황금 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조가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br><br>11일 ITTF 홈페이지에 따르면 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 9일 발표된 올해 7주 차 혼합복식 세계랭킹에서 1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임종훈-신유빈 조가 혼합복식 세계 1위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달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도하 대회 때 올해 처음 혼복에 나서 본선 16강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이번 세계랭킹 산정 과정에서 지난해 WTT 싱가포르 포인트가 소멸하며 종전 1위였던 린스둥-콰이만 조가 3위로 두 계단 떨어짐에 따라 반사 이익을 얻었다.<br><br>WTT는 세계랭킹 산출 때 대회 수를 8개까지 포함하는 데 유효 기간 1년이 지나면 포인트 점수에서 뺀다. 종전 1위였던 린스둥-콰이만 조는 작년 싱가포르 스매시 우승을 차지했지만, 최근 국제대회 출전이 줄어 산정 대회 수가 5개로 쪼그라들었다. 반면 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해 홍콩 파이널스 우승으로 1500포인트를 받은 데다 꾸준한 대회 참가로 산정 대회 수 최대 8개를 채우면서 1위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2/11/0001097435_002_20260211122010346.jpg" alt="" /><em class="img_desc">임종훈과 신유빈(오른쪽). 연합뉴스</em></span><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2024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합작한 한국 탁구 혼합복식의 최강 듀오다. 지난해 WTT 시리즈 3관왕(첸나이·루블랴나·자그레브)에 오른 뒤 마지막 대회였던 파이널스 홍콩에서는 4강에서 린스둥-콰이만 조를 3-1, 결승에서 왕추친-쑨잉사(이상 중국) 조를 3-0으로 차례로 꺾고 우승했다.<br><br>황금 콤비의 다음 무대는 오는 19일부터 3월 1일까지 열리는 WTT 싱가포르 스매시다. 이 대회에는 혼합복식에 국가별로 1개조만 출전하는 데 중국에선 린스둥-콰이만 조와 세계 2위 왕추친-쑨잉사 조가 아닌 세계 9위 황유정-천이 조가 출전한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이들 외에도 세계 4위 웡춘팅-두호이켐(홍콩) 조와 5위 우고 칼데라노-브루노 다카하시(브라질) 조, 9위 마쓰시마 소라-하리모토 미와(일본) 조와도 우승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2/11/0001097435_003_20260211122010504.jpg" alt="" /><em class="img_desc">임종훈과 신유빈(오른쪽). WTT 인스타그램 캡처</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8년을 기다렸는데, 빙판에 설 수조차 없었다" 고개 숙인 린샤오쥔 02-11 다음 “그 실력에 국대? 무릎 꿇고 빌어라”…김길리 충돌 美선수에 ‘악플’ 와르르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