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실력에 국대? 무릎 꿇고 빌어라”…김길리 충돌 美선수에 ‘악플’ 와르르 작성일 02-11 36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2/11/0002599503_001_20260211122210448.png" alt="" /></span></td></tr><tr><td>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결승에서 김길리가 넘어진 커린 스토더드와 충돌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br><br>[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대표팀이 혼성계주 경기 도중 미국 선수와의 충돌로 메달 사냥에 실패한 가운데,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와 경기 중에 충돌한 미국 선수에게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미국 선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한국인에게 무릎 꿇고 빌어라”, “스케이트 접어라” 등 비난 댓글이 달려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br><br>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준결승에서 한국 대표팀은 김길리(성남시청)가 코린 스토더드(미국)와 충돌해 넘어진 여파로 3위에 머물러 결국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br><br>스토더드는 1위를 달리던 도중 넘어져 미끄러졌다. 김길리가 이를 피하기 위해 아웃코스로 달렸지만, 스토더드는 김길리를 향해 미끄러졌고 김길리는 스토더드와 엉켜 넘어지면서 펜스에 강하게 충돌했다.<br><br>최민정이 재빠르게 김길리와 터치해 전력 질주했지만 순위를 뒤집지 못했고, 3위에 그쳐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br><br>이에 코치진이 어드밴스를 주장하며 소청 절차를 밟았지만, 심판은 넘어진 상황에서 한국이 3위를 달리고 있었다며 판정을 번복하지 않았다.<br><br>경기가 끝나자 스토더드의 SNS에는 악플이 쏟아졌다.<br><br>한국 네티즌들은 “한국인에게 빌어라”, “스케이트에 꿀 발랐나, 접어라”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br><br>그러자 스토더드는 최근 게시물의 댓글 기능을 차단했다.<br><br>한편, 스토더드는 이날 경기에서 무려 세번이나 넘어졌다.<br><br>혼성 계주 준준결승에서는 한국, 프랑스, 일본과 같은 조에서 경기하던 도중 혼자 넘어졌고 김길리가 노련하게 피했다. 미국은 이후 프랑스와 일본이 엉켜 넘어지면서 2위로 운 좋게 준준결승에 진출했다.<br><br>그는 또 앞서 치러진 여자 500m 예선에서도 넘어져 탈락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韓 탁구 혼합복식의 ‘황금 콤비’ 임종훈-신유빈, 처음으로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 등극! 02-11 다음 대한체육회, 이탈리아에 꿈나무선수 참관단 파견 [올림픽]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