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두고 바람 피웠습니다"→뜬금포 불륜 고백 화제…노르웨이 선수 동메달 따고 "외도 미안, 돌아와 줘" [2026 밀라노] 작성일 02-11 4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1/0001974168_001_20260211121512011.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선수권에서 7차례 우승한 경험이 있는 노르웨이의 바이애슬론 간판 레그레이드가 10일 이탈리아 사우스티롤의 안테르셀바 바이애슬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남자 20km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거머쥔 뒤 노르웨이 국영방송 'NRK'와의 인터뷰 도중 눈물을 흘리며 전 여자친구를 두고 불륜을 저질렀다고 밝혀 화제다. 그는 외도 사실을 후회하면서 '내 고백이 금메달을 딴 요한 올라브 보튼(동료)의 하루를 망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도 '이게 그녀에게 진심을 밝힐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했다. 연합뉴스</em></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노르웨이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스투를라 홀름 레그레이드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직후 외도 사실을 고백했다.<br><br>세계선수권에서 7차례 우승한 경험이 있는 노르웨이의 바이애슬론 간판 레그레이드는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사우스티롤의 안테르셀바 바이애슬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남자 20km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거머쥔 뒤 노르웨이 국영방송 'NRK'와의 인터뷰 도중 눈물을 흘리며 전 여자친구를 두고 불륜을 저질렀다고 밝혔다.<br><br>레그레이드는 이날 경기에서 52분19초08을 기록하며 요한올라브 보튼(노르웨이·51분31초05)과 에릭 페로(프랑스·51분46초03)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br><br>지난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 4X7.5km 릴레이종목 금메달을 거머쥐었던 레그레이드는 베이징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을 목에 거는 기쁨을 누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1/0001974168_002_20260211121512057.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선수권에서 7차례 우승한 경험이 있는 노르웨이의 바이애슬론 간판 레그레이드가 10일 이탈리아 사우스티롤의 안테르셀바 바이애슬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남자 20km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거머쥔 뒤 노르웨이 국영방송 'NRK'와의 인터뷰 도중 눈물을 흘리며 전 여자친구를 두고 불륜을 저질렀다고 밝혀 화제다. 그는 외도 사실을 후회하면서 '내 고백이 금메달을 딴 요한 올라브 보튼(동료)의 하루를 망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도 '이게 그녀에게 진심을 밝힐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했다. 연합뉴스</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1/0001974168_003_20260211121512102.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선수권에서 7차례 우승한 경험이 있는 노르웨이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스투를라 홀름 레그레이드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직후 외도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10일(한국시간) 열린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거머쥔 뒤 인터뷰를 통해 전 여자친구와 만날 당시 외도를 했고, 이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꺼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em></span><br><br>그러나 레그레이드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기뻐하는 대신 눈물을 흘렸다. 레그레이드의 인터뷰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내용이었다.<br><br>그는 "6개월 전 인생의 진정한 사랑을 만났지만, 3개월 전 그 사랑을 스스로 무너뜨렸다. 그녀를 두고 바람을 피웠다"라며 "일주일 전에야 진실을 이야기했다. 그 이후는 내 인생에서 가장 끔찍한 시간이었다"라고 돌아봤다.<br><br>레그레이드는 이어 "나는 인생의 금메달을 갖고 있었지만, 지금 많은 사람들이 나를 다르게 볼 거라는 것을 안다"라며 "지난 며칠 동안 내게 스포츠는 뒷전이었다. 난 오직 그녀만 생각하고 있으며, 이 메달의 기쁨을 그녀와 함께 나누고 싶다. 하지만 그녀가 이 경기를 보고 있을지는 모르겠다"라고 이야기했다.<br><br>경기가 끝난 뒤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도 레그레이드는 같은 말을 이어갔다.<br><br>그는 "내 고백이 금메달을 딴 동료(보튼)의 하루를 망치지 않기를 바란다"라면서도 "이 선택이 옳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온전히 내 선택이었다"라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1/0001974168_004_20260211121512146.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선수권에서 7차례 우승한 경험이 있는 노르웨이의 바이애슬론 간판 레그레이드가 10일 이탈리아 사우스티롤의 안테르셀바 바이애슬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남자 20km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거머쥔 뒤 노르웨이 국영방송 'NRK'와의 인터뷰 도중 눈물을 흘리며 전 여자친구를 두고 불륜을 저질렀다고 밝혀 화제다. 그는 외도 사실을 후회하면서 '내 고백이 금메달을 딴 요한 올라브 보튼(동료)의 하루를 망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도 '이게 그녀에게 진심을 밝힐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했다. 연합뉴스</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1/0001974168_005_20260211121512193.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선수권에서 7차례 우승한 경험이 있는 노르웨이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스투를라 홀름 레그레이드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직후 외도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10일(한국시간) 열린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거머쥔 뒤 인터뷰를 통해 전 여자친구와 만날 당시 외도를 했고, 이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꺼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em></span><br><br>레그레이드는 그러면서 "내가 주목을 받고 싶었던 것은 아니"라며 "내가 한 일을 모두 밝히는 것이 그나마 그녀에게 내 진심을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다"라고 했다.<br><br>계속해서 "모든 것을 다 해보지 못했다는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았다"라며 "(전 여자친구가)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끝까지 노력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br><br>다만 레그레이드의 고백은 그다지 지지를 받지 못하는 분위기다.<br><br>외신들은 레그레이드의 인터뷰와 기자회견을 두고 "메달보다 개인의 고백이 더 큰 화제가 된 이례적인 장면"이라면서 "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무대에서 사적인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꺼낸 선택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는 중"이라고 전했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로드FC 두 체급 챔피언’ 김태인, ‘명승사자’ 명현만 콜아웃 “헤비급 주먹 최강자 가려보자” 02-11 다음 ‘1등들’ 김명진 PD “허각·이예지·박창근 출연…출연료 동일, 우승 베네핏은 명예”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