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메달 따고 “여친 두고 바람피웠다”…소감 인터뷰서 황당고백한 노르웨이 선수 작성일 02-11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2/11/0003696762_001_20260211115111477.jpg" alt="" /><em class="img_desc">노르웨이 바이애슬론 남자 대표팀의 스투를라 흘름 레그레이드가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직후 눈물을 흘리며 “여자 친구를 두고 바람을 피웠다”고 고백하는 모습. 노르웨이 NRK 유튜브 캡처 </em></span>노르웨이 바이애슬론 남자 대표팀의 스투를라 흘름 레그레이드가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직후 눈물을 흘리며 “여자 친구를 두고 바람을 피웠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br><br>10일(현지시간) 레그레이드는 이탈리아 안테르셀바 바이애슬론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20㎞ 개인 경기에서 52분 19초8을 기록해 요한 올라브 보튼(노르웨이·51분 31초5)과 에릭 페로(프랑스·51분 46초3)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br><br>레그레이드는 경기 직후 노르웨이 방송사 NRK와의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리며 “6개월 전에 제 인생의 사랑을 만났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다정한 사람이었다”라며 “3개월 전 인생 최대 실수를 범했다. 그녀를 배신하고 바람을 피웠다”고 말했다.<br><br>이어 “일주일 전에 내가 저지른 일을 그녀에게 털어놨다”며 “많은 분이 이제 저를 다른 눈으로 바라보겠지만, 제 눈에는 오직 그녀만 있다. 지금 이런 말을 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최근에는 운동은 뒷전이었다. 메달을 그녀와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br><br>레그레이드는 이후 저녁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개인적인 인터뷰로 금메달을 딴 동료인 요한의 스포트라이트를 빼앗은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쇼트트랙 순간시청률 13.8%…'금 유력' 최가온 출격, 6시 JTBC 중계 02-11 다음 "유승은, 3개월 전 부상 때 보드 접기로 하고 엄마와 펑펑 울었다"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