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과 백승호 부상, 월드컵 준비하는 홍명보호 비상! 작성일 02-11 3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황희찬은 또 다리 부상, 복귀까지 몇 주 필요<br>백승호도 어깨 또 다쳐, 대표팀 중원 공백 커</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2/11/0000996566_002_20260211114514776.jpg" alt="" /><em class="img_desc">EPL 울버햄튼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 울버햄튼 SNS 제공</em></span></div><br><br>한국 축구 대표팀에 부상 악령이 덮쳤다. 가뜩이나 중원 자원들이 부상으로 이탈해 힘겨운 상황. 최근 황희찬과 백승호까지 다쳤다. 6월 열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데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br><br>황희찬(울버햄튼)의 다리가 또 말썽이다. 당분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지 못한다. 울버햄튼의 롭 에드워즈 감독은 11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이 종아리 부상을 당했고, 복귀하기까지는 몇 주 걸릴 거라고 전했다.<br><br>황희찬은 지난 8일 다쳤다. 안방인 울버햄튼에서 열린 EPL 25라운드 첼시와의 경기(1대3 울버햄튼 패)에 선발 출전했으나 끝까지 뛰지 못했다. 팀이 0대3으로 뒤지던 전반 43분 종아리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의료진과 대화 후 결국 교체돼 나갔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2/11/0000996566_003_20260211114514822.jpg" alt="" /><em class="img_desc">울버햄튼의 황희찬이 8일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25라운드 첼시와의 경기 도중 다리 부상으로 쓰러진 뒤 의료진의 점검을 받고 있다. AFP 연합뉴스</em></span></div><br><br>부상이 잦다는 게 더 걱정스러운 지점. 지난해 10월 대표팀 소집 기간 동안 종아리를 다쳐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황희찬은 빠른 발과 힘을 앞세워 과감히 돌파하는 게 돋보였던 공격수다. 다리 부상이 이어진다는 건 황희찬에게 치명타다.<br><br>엎친 데 덮친 격이다. 울버햄튼은 EPL 최하위에 머물며 강등 가능성이 커진 처지다. 이런 가운데 주축 공격수인 황희찬마저 결장하게 됐다. 황희찬이 자주 빠지자 울버햄튼 팬들도 술렁대고 있다. 일부는 황희찬을 향해 조롱과 비난까지 보내는 상황이다.<br><br>에드워즈 감독은 "2주 정도 후에 다시 검사해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다. 하지만 (복귀하기까지) 몇 주는 필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 구단도 "최근 팬들이 비판해온 황희찬은 당분간 전력에서 이탈한다. 가까운 시일 내 복귀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2/11/0000996566_001_20260211114514728.jpg" alt="" /><em class="img_desc">울버햄튼의 황희찬이 8일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25라운드 첼시와의 경기 도중 다리 부상으로 쓰러진 뒤 교체돼 나가고 있다. AFP 연합뉴스</em></span></div><br><br>대표팀도 고민이 커졌다. 북중미 월드컵까진 겨우 넉 달 남짓 남은 상황. 황희찬은 손흥민(LAFC)와 함께 대표팀 전방을 책임지는 자원이다. 대표팀은 다음달 유럽으로 가 코트디부아르, 오스트리아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중요한 평가전인데 황희찬 없이 치를 수도 있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2/11/0000996566_004_20260211114514877.jpg" alt="" /><em class="img_desc">버밍엄 시티의 백승호. 버밍엄 SNS 제공</em></span></div><br><br>설상가상이다.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 백승호(버밍엄 시티)마저 쓰러졌다. 11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32라운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과의 경기(0대0 무승부)에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15분 만에 부상으로 이탈했다.<br><br>백승호는 버밍엄에서도 중원의 핵. 하지만 경기 도중 쓰러졌다. 착지 과정에서 어깨를 다쳤다. 의료진이 투입된 뒤 유니폼으로 팔을 고정한 채 교체됐다. 아직 부상 정도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지난해 막판에도 어깨를 다친 적이 있어 더 걱정스런 상황이다.<br><br>홍명보 대표팀 감독도 난감할 수밖에 없다. 이미 중원에서 둘이나 이탈했다. 박용우가 십자인대 파열, 원두재가 어깨 수술로 빠졌다. 모두 월드컵 때 동행하긴 어렵다. 여기다 백승호마저 월드컵 때 뛸 수 없다면 '초비상'이다. 월드컵이 코앞이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2/11/0000996566_005_20260211114514921.jpg" alt="" /><em class="img_desc">버밍엄 시티의 백승호. 버밍엄 SNS 제공</em></span></div><br><br> 관련자료 이전 김길리 쓰러트린 美 스토더드 입 열다 "얼음이 '피겨 얼음'…심판 판정? 난 어차피 떨어져서 아무 생각 없어" [2026 밀라노] 02-11 다음 사상 초유! "나 바람피웠어" 멘사 출신, 메달 따고 '외도 자폭' 공식 인터뷰 '눈물 뚝뚝' [2026 동계올림픽]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