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오션 서브컬처 시장, ‘어비스디아’가 내세운 경쟁력은? 작성일 02-11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9OCHfnQv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29e8c71c3c087af24c65650da2fac9288564fbea63ec4e072a611430f2e8ea" dmcf-pid="42IhX4Lx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1/kukminilbo/20260211110126523oxtv.jpg" data-org-width="1200" dmcf-mid="9SqKxmGh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1/kukminilbo/20260211110126523oxt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fc58de1c17c10895cc2a3f8157a138b017875280142e8d936694f151e80b212" dmcf-pid="8VClZ8oMSB" dmcf-ptype="general">최근 서브컬처 게임 시장은 포화 상태를 넘어선 레드오션으로 평가받는다. 거대 자본을 앞세운 중국계 게임사들의 공세 속에서 국내 신작이 경쟁력을 확보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 시장에서 잔뼈가 굵은 NHN이 도전장을 내밀었다.</p> <p contents-hash="f760af8843516ecfafd7f4490e7f892b50219d5c49cf632547f6cc8bd1737a37" dmcf-pid="6fhS56gRlq" dmcf-ptype="general">10일 경기도 성남 분당구의 NHN 사옥에서 진행한 간담회에서 정중재 NHN 게임산업실장은 “중국 게임사와의 경쟁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자본 규모와 퀄리티 측면에서 한국 개발사가 경쟁하기는 어려운 일”이라면서도 “콘텐츠의 양보다 재미와 매력으로 충분히 승부를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e0ee2e2ef2b54fd9bb2b3554407d834c8848e07dd99003c52c978ddc6a9e40f" dmcf-pid="P4lv1PaeTz" dmcf-ptype="general">이달 중 출시 예정인 수집형 서브컬처 RPG ‘어비스디아’는 ‘소녀들의 체인 액션 하모니’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NHN은 일본 시장 선 출시 경험을 서비스 안정화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일본 출시 초기 발생했던 기술적 오류와 버그를 분석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버전에서는 시행착오 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행 시장의 콘텐츠는 동일하게 적용하되 서버 분리를 통해 이용자 간 격차를 방지한다.</p> <p contents-hash="678167d952152b17fd053f51e1c227bdb92464c5f536ba18fa326f6011c64eac" dmcf-pid="Q8STtQNdT7" dmcf-ptype="general">정 실장은 “결국 살아남기 위해서는 ‘재미가 있는가’와 ‘매력을 느끼는가’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절대적인 콘텐츠 양이 아닌 게임 자체가 가진 재미로 승부하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c3f1c14fde3d2c441411d05097468b46df264dc06cb322b13c3308ea861bb1b" dmcf-pid="x6vyFxjJWu" dmcf-ptype="general">어비스디아의 차별점은 실시간 전투 시스템에 있다. 일반적인 액션 게임이 캐릭터 한 명의 조작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네 명의 캐릭터가 동시에 전장에 참여하는 방식을 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18aebe15f43ae26e7a000abbdb157e268493d984157880d8b95bb4a5f6b65b" dmcf-pid="ySPxgypX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1/kukminilbo/20260211110127804zykp.jpg" data-org-width="1200" dmcf-mid="2VEwvBMVy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1/kukminilbo/20260211110127804zyk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52e5638f305d84051a0ab1dc18a9fd40bedd11623279533c553a4a7533fb745" dmcf-pid="WvQMaWUZWp" dmcf-ptype="general">김원주 링게임즈 PD는 “전장에 투입했을 때 스킬과 기믹에 맞춰 대응하고 스위칭하면서 스킬을 연계하는 데에 재미를 느끼실 것”이라며 “조작 캐릭터 외의 동료들은 정교하게 설계된 AI가 스스로 적의 공격을 피하며 공격하도록 만들어 조작의 부담을 낮췄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21066cee219e8c9fcd4c1811550d71e0619090bed3c3e5e01317a36f2819f1a" dmcf-pid="YyMejG71S0" dmcf-ptype="general">서브컬처 장르의 본질인 캐릭터와의 교감은 ‘같이 먹자’라는 독특한 콘텐츠로 풀어냈다. 수치상의 호감도를 올리는 일반적인 서브컬처 시스템과 달리 이 게임은 캐릭터와 식사를 하고 선물을 주며 유대감을 형성한다. 김 PD는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감을 녹여내고 싶었다”며 “상대방이 좋아하는 음식을 대접했을 때 나오는 리액션과 표정, 손짓에서 다층적인 매력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3440fc8957e22c5b76c453b670d5523326e54ec80946a764341b301f3ac60d6" dmcf-pid="GWRdAHztC3" dmcf-ptype="general">수익 모델(BM)과 소통 방식에서도 변화를 꾀했다. 어비스디아는 소위 ‘반천장’ 구조를 택했다. 확률형 ‘가챠’를 돌려 아이템 획득을 하지 못할수록 획득 확률이 점점 올라가는데, 각 아이템으로 확률이 이월되는 시스템을 적용해 이용자 부담을 줄였다. 김태헌 링게임즈 개발사업실장은 “플레이하면서 원하는 것을 만족할 만큼 얻을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fc1b32e19f43a935899423949e51b4cccdfcd4efff8f1bca35dfa9030cdc12" dmcf-pid="HYeJcXqF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1/kukminilbo/20260211110129073tzha.jpg" data-org-width="1200" dmcf-mid="VzmOY2J6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1/kukminilbo/20260211110129073tzh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d1998654ad35acd573d70e2be22e22b46e93f9ec1ecc36de6357dc92626b4fe" dmcf-pid="XGdikZB3Ct" dmcf-ptype="general">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개발진은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꼽았다. 정 실장은 “한국 개발자들의 소통 방송을 늘려 이용자와 신뢰를 쌓는 데 주력하겠다”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초기의 긍정적인 반응이 장기 흥행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365848b8519e8e04071ddb27581043c2d461f6832f1558dedfaf73d43da2119" dmcf-pid="ZHJnE5b0C1" dmcf-ptype="general">성남=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p> <p contents-hash="9dc629aead1b0eb7c26898f3ba58882ddfbf3cd27afa8f8eb161639c832621f8" dmcf-pid="5XiLD1KpW5"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작권 통매각…약 3천억원 수준일 듯" 02-11 다음 NHN의 서브컬쳐 승부수 '어비스디아'에는 'K-푸드 먹방' [1일IT템]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