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내성균·독감까지' 신개념 범용 감염 예방 물질 효과 입증 작성일 02-11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13pUdEo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7b83ea992345b6f228cc2cd833fec74745878127daf8c1afd829bc62f5ead3" dmcf-pid="Gt0UuJDga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 류충민·서휘원 박사 연구팀의 서휘원 박사(왼쪽)와 연구진들의 모습.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1/fnnewsi/20260211102544494nttv.jpg" data-org-width="800" dmcf-mid="WUzBbgOck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1/fnnewsi/20260211102544494ntt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 류충민·서휘원 박사 연구팀의 서휘원 박사(왼쪽)와 연구진들의 모습.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fdb15a190c7367c8d5edaf80c264f5b88601069bab4823b34089ed3a9ad94c1" dmcf-pid="HFpu7iwac3"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면역력이 저하된 중환자에게 발생하는 박테리아·바이러스 복합감염은 사망률을 높이는 치명적인 요인이 되고 있다. 이 같은 다양한 감염과 관련 우리 몸의 면역을 활성화해 병원균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범용 감염예방 물질의 효과가 입증됐다. </div> <p contents-hash="e7b1d4323e6b5cc095a4b6ad46f26881ce38c7dcc8cfccf5dc357a07901bba40" dmcf-pid="X3U7znrNoF" dmcf-ptype="general">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 류충민·서휘원 박사 연구팀은 기존에 의약품 성분으로 사용돼 온 물질을 활용해 선천면역을 선제적으로 활성화하는 신개념 감염 예방 전략을 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53eeba9ee19569c0dd8663a72558a125f3f54515f8e9e1a117333a44a1806021" dmcf-pid="Z0uzqLmjkt"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는 그간 의약품 제조 시 성분 안정화를 돕는 보조제로만 알려졌던 DDM(n-도데실-β-D-말토사이드)이 체내 면역 체계를 깨우는 면역조절제로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연구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7137d418537b8bfbd14ec7520193dbafdd169ffe1f00013fc3268fb791481f32" dmcf-pid="5uqbKaIko1"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DDM의 감염 예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실험동물에게 병원균 감염 하루 전 해당 물질을 미리 투여했다. 이후 병원성이 강한 항생제 내성균과 독감 바이러스에 노출한 결과, 대조군이 모두 사망한 것과 달리 DDM 투여군은 100% 생존하며 뚜렷한 방어 효과를 나타냈다. </p> <p contents-hash="ce706f7a2d5eeaa04d26fe030398e84457de336ee0bc1a23a496677b161b1343" dmcf-pid="17BK9NCEj5" dmcf-ptype="general">기전 연구 결과, DDM은 병원균을 직접 공격하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체내 선천면역의 핵심 세포인 호중구를 감염 부위로 신속히 동원해 활성화하는 방식을 취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감염 발생 시 호중구는 감염 부위로 빠르게 집결하고, 침입한 병원균을 잡아먹는 식세포 작용과 살균 기능을 극대화함으로써 병원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p> <p contents-hash="e7efaea6683f84e3a3efe7f913da78b05c15f405085fc6a1fa496df2e193eed8" dmcf-pid="tzb92jhDoZ" dmcf-ptype="general">이러한 호중구 활성은 항상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병원균 침입 시에만 선택적으로 나타나 감염이 없는 상태에서는 과도한 염증 반응이나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76c67ad4e56772b84750c7115142f372bd19bff246c53c9277779efbb53bb811" dmcf-pid="FqK2VAlwjX"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는 면역을 무조건 강하게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필요한 순간에만 정확하게 작동하도록 조절하는 정밀한 면역 준비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특히, 중환자실 환자, 고령자, 면역 저하자 등 감염에 취약한 집단을 보호하는 새로운 예방 전략으로 활용될 가능성을 제시한다. </p> <p contents-hash="658adb1fb0ff782253dfb21f73228d26d77f2c27d1787068d285a339ebffa291" dmcf-pid="3B9VfcSrNH" dmcf-ptype="general">연구책임자인 서휘원 박사는 “이번 연구는 우리 몸의 면역 촉진을 통해 복합감염에 대응하도록 돕는 새로운 감염 대응 전략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항생제 내성균이나 신종 바이러스처럼 예측이 어려운 위협에 대비할 수 있는 범용적인 감염 예방 전략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c1586c89e0da0b7fd129e81c81911bf89b74c293cbabfc89b0ef30ce80c0323" dmcf-pid="0b2f4kvmAG"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 결과는 기초의학 분야 최고 권위지 Lancet 자매지 eBioMedicine(IF 10.8)에 1월 29일 게재됐다.</p> <p contents-hash="95b48e5d7bd9e0866f8ca1b849162baa5c22c2924fed969c86f85d07261ac275" dmcf-pid="pKV48ETsgY" dmcf-ptype="general">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LG CNS, AI 코딩툴 생산성 효과 입증…깃허브 코파일럿보다 2배↑ 02-11 다음 2025년 스토브인디 최고작은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