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와 충돌’ 쇼트트랙 준결승 탈락에…100달러 들고 뛴 코치, 왜? 작성일 02-11 3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국, 준결승 B조서 3위로 결선진출 좌절<br>1위로 준준결승 마쳤지만 美선수 넘어져<br>뒤따르던 김길리 충돌…항의 인용 안 돼<br>충돌 시점에 3위로 준결승 진출 밖 순위</strong>[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혼성 계주 준결승에서 탈락한 가운데 김민정 코치가 100달러를 들고 심판에게 달려가 항의했다. <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2/11/0006217312_001_20260211102709329.jpg" alt="" /></span></TD></TR><tr><td>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결승에서 김길리가 미국팀과 충돌해 넘어지자 경기가 끝난 뒤 김민정 코치과 심판진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황대헌(강원도청), 임종언(고양시청) 등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성 계주 준결승 B조에서 2분 46초 554로 3위를 기록하며 결선 진출이 좌절됐다. <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2/11/0006217312_002_20260211102709354.jpg" alt="" /></span></TD></TR><tr><td>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결승에서 김길리가 넘어진 커린 스토더드와 충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1위로 준준결승을 마친 한국 대표팀은 준결승에 진출, 2조에서 캐나다, 벨기에, 미국과 경쟁했지만 경기 중반 미국의 커린 스토더드가 넘어지며 충돌 사고를 겪고 말았다. <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2/11/0006217312_003_20260211102709370.jpg" alt="" /></span></TD></TR><tr><td>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결승에서 한국 김길리가 미국 커린 스토더드 에 의해 넘어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당시 3위로 달리던 김길리는 미끄러진 스토더드에 걸려 넘어지며 펜스에 부딪혔고 최민정이 곧바로 터치 후 추격했지만 격차를 좁히기엔 이미 간격이 벌어진 상황이었다. <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2/11/0006217312_004_20260211102709383.jpg" alt="" /></span></TD></TR><tr><td>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결승에서 미국 선수에 의해 넘어진 김길리가 최민정과 터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이에 김 코치는 준결승이 끝난 직후 100달러 지폐를 쥐고 심판에게 달려가 미국의 페널티에 따른 어드밴스 적용을 주장하며 소청 절차를 밟았다. <br><br>국제빙상연맹(ISU) 규정 132조에 따르면 경기 판정에 대한 항의는 정해진 시간 내 서면으로, 100스위스프랑 또는 이에 상응하는 환전 가능한 통화를 함께 내야 한다. 항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해당 금액은 환불되지 않는다. <br><br>그러나 판정은 바뀌지 않았다. ISU 규정상 경기 도중 충돌이나 방해로 피해를 입은 선수는 상황에 따라 어드밴스를 적용받을 수 있는데 그 대상은 사고 발생 시점에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는 순위인 경우로 제한되기 때문이다. <br><br>충돌 당시 김길리는 4명 중 3위로 준결승 진출권 밖의 순위였기에 구제 대상이 되지 않았다. <br><br>이후 한국 대표팀은 파이널B 순위 결정전에서 2위를 기록하며 최종 6위로 혼성 계주를 마무리했다. <br><br>혼성 계주는 남녀 선수 4명이 500m씩 2000m를 달리는 종목으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한국 대표팀은 당시에도 준준결승에서 넘어지며 아쉽게 탈락한 바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메달 땄는데 “여친 두고 바람 피웠습니다” 갑자기 참회, 황당한 ‘깜짝 고백’ 02-11 다음 옥스퍼드 전진우, 잉글랜드 무대 데뷔…버밍엄 백승호 어깨 부상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