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퍼드 전진우, 잉글랜드 무대 데뷔…버밍엄 백승호 어깨 부상 작성일 02-11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11/0001332179_001_20260211102611842.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한국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하던 전진우</strong></span></div> <br> 공격수 전진우(26)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지 5경기 만에 드디어 첫선을 보이고 유럽 무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br> <br> 전진우는 오늘(11일) 영국 옥스퍼드 카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 32라운드 노리치 시티와 홈 경기에서 팀이 3대 0으로 뒤져있던 후반 11분 에이도모 에마쿠와 교체로 출전했습니다.<br> <br> 전진우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34분을 뛰었습니다.<br> <br> 전진우는 지난달 K리그1 챔피언 전북 현대를 떠나 옥스퍼드로 이적해 유럽 진출을 이뤘습니다.<br> <br> 하지만 이후 4경기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br> <br> 3경기에서는 교체 선수 명단에 들었으나 끝내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고, 한 경기에서는 명단에서 빠졌습니다.<br> <br> 옥스퍼드는 노리치의 모하메드 투레에게 킥오프 휘슬이 울린 지 1분 만에 선제 결승 골을 내준 뒤 전반 19분과 후반 2분에도 잇달아 실점해 해트트릭을 허용하고 끌려갔습니다.<br> <br> 그러자 마침내 전진우에게 출격 명령이 떨어졌습니다.<br> <br> 전진우는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습니다.<br> <br> 후반 31분 한 차례 시도한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습니다.<br> <br>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전진우는 이날 14번 공을 잡았고, 패스 성공률 88%(8회 시도, 7회 성공)를 기록했습니다.<br> <br> 옥스퍼드도 최근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의 부진을 이어가며 승점 28(6승 10무 16패)로 24개 팀 중 강등권(22∼24위)인 23위에 머물렀습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11/0001332179_002_20260211102611880.jpg" alt="" /></span><br> 같은 리그의 버밍엄 시티에서 뛰는 국가대표 중앙 미드필더 백승호(28)는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과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가 어깨를 다쳐 전반 15분 만에 교체됐습니다.<br> <br> 백승호는 전반 12분 카이 바그너의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넣는 듯했습니다.<br> <br> 하지만 공이 수비수 캘럼 스타일스 손에 맞고 나서 골키퍼가 쳐냈는데 핸드볼 반칙이 선언되지 않았습니다.<br> <br> 게다가 백승호는 헤딩슛 후 착지 과정에서 왼 어깨에 충격을 받아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고, 토미 도일과 교체됐습니다.<br> <br> 버밍엄 지역 소식을 전하는 버밍엄라이브에는 백승호가 고통스러워하면서 유니폼 상의로 왼팔을 고정하는 모습의 사진이 실렸습니다.<br> <br> 백승호의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br> <br> 백승호는 지난해 11월에도 미들즈브러와 정규리그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5분 만에 어깨를 다쳐 국가대표팀의 A매치 2연전에 참여하지 못한 바 있습니다.<br> <br> 버밍엄은 후반 추가시간에도 바그너의 코너킥을 아우구스트 프리스케가 머리로 받아 넣으나 데머레이 그레이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이 취소되면서 결국 0대 0으로 비겼습니다.<br> <br> 버밍엄은 승점 46(12승 10무 10패)으로 10위에 자리했습니다.<br> <br> (사진=화상 인터뷰 캡처,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美와 충돌’ 쇼트트랙 준결승 탈락에…100달러 들고 뛴 코치, 왜? 02-11 다음 "점수가 왜 이래" 차준환, 완벽 연기에도 쇼트 6위…아쉬움 가득, 쉽지 않은 韓 남자 '최초' 메달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