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안 폈는데 폐암, 원인은 ‘이것’…韓, 연구진이 밝혀냈다 작성일 02-11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OBGGViPG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2551d4df57a487715361d34a8d91339053cd1ffa9760e7f6ee032cc10183b0" dmcf-pid="PIbHHfnQ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1/ned/20260211100345015gbjs.jpg" data-org-width="1280" dmcf-mid="9KN88ETs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1/ned/20260211100345015gbj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f657aec555457573bb9754f46ced7f9e11ae6de1ed24f4ad841e4e245ccb8b" dmcf-pid="QwuTTbRfY9"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만성 폐질환’이 비흡연자 폐암 발병의 주요 발병 위험인자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p> <p contents-hash="3b96c90b3a184248678df0b7b69d5d0156dc30c67f272461a867958c0139e400" dmcf-pid="xr7yyKe4YK" dmcf-ptype="general">11일 삼성서울병원 폐식도외과 김홍관·이정희 교수,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지원준 교수·곽현석 전공의 공동 연구진은 국내 비흡연자의 폐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위험인자를 규명, 호흡기 분야 권위지 ‘체스트’(CHEST, IF=9.2) 최근호에 발표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837a9c91c9492672d66571205be7c3e2aea82b8fe266ccf725aa4f4a0e434c9" dmcf-pid="ybkxxmGh5b"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2016~2020년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 진단을 받은 비흡연자 3000명과 폐에 이상이 없는 대조군 3000명을 1대1로 짝지어 위험 요인을 정밀 분석했다.</p> <p contents-hash="c957b955f88facb1d7d663bcacd7e641a6dba5453f352f22498d37d1672338b1" dmcf-pid="WKEMMsHlXB" dmcf-ptype="general">그 결과 만성 폐질환 유무가 비흡연자 폐암 발병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로 확인됐다. 흡연 경험이 없더라도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폐결핵 등의 병력이 있는 경우 폐암 발병 위험이 대조군 대비 2.91배 높았다.</p> <p contents-hash="eef1d20c3a8668f0b6854cf2448e3c6c0497b0f18afab329888c44e0175e2abb" dmcf-pid="Y9DRROXStq" dmcf-ptype="general">특히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폐암에 걸릴 위험이 7.26배까지 치솟았다. 연구진은 폐에 지속되는 만성적 염증 반응이 비흡연자의 폐암 발병에 기여했을 가능성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3255764653cc3df920de2cd814bc1df06d71548d16ee83076ce29f9f81bc33eb" dmcf-pid="G2weeIZvHz" dmcf-ptype="general">가족력과 사회·경제적 요인 또한 비흡연 폐암의 놓칠 수 없는 위험 인자로 밝혀졌다.</p> <p contents-hash="482791cff32bae3469a100a2ce48b6fde609e1976cf373b355e79e9a979fc1ab" dmcf-pid="HVrddC5TG7" dmcf-ptype="general">가족력 분석 결과 1촌 이내 가족 중 폐암 환자가 있는 경우 발병 위험이 1.23배 높았다. 특히 형제자매가 폐암 병력이 있을 때 위험도는 1.54배로 더욱 두드러졌다.</p> <p contents-hash="8a60969b6b7cb983d99b0c066566b139e5078cc4847214b1cc0eebe8e170c162" dmcf-pid="XfmJJh1yZu" dmcf-ptype="general">삼성서울병원 폐식도외과 김홍관·이정희 교수,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지원준 교수·곽현석 전공의 공동 연구진은 국내 비흡연자의 폐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위험인자를 규명, 호흡기 분야 권위지 ‘체스트’(CHES</p> <p contents-hash="8456a00c80f67f310b5699daba32a6702204bfb2e493a6e9746ac1111ef3413b" dmcf-pid="Z4siiltWtU" dmcf-ptype="general">삼성서울병원 폐식도외과 김홍관·이정희 교수,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지원준 교수·곽현석 전공의 공동 연구진은 국내 비흡연자의 폐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위험인자를 규명, 호흡기 분야 권위지 ‘체스트’(CHEST, IF=9.2) 최근호에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제공=삼성서울병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b009f034c72aed684759183243b7211d55cd14a667b132c45a9618d9766766" dmcf-pid="5poVVAlw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서울병원 폐식도외과 김홍관·이정희 교수,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지원준 교수·곽현석 전공의 공동 연구진은 국내 비흡연자의 폐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위험인자를 규명, 호흡기 분야 권위지 ‘체스트’(CHEST, IF=9.2) 최근호에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제공=삼성서울병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1/ned/20260211100345320txyx.jpg" data-org-width="860" dmcf-mid="8KEMMsHl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1/ned/20260211100345320txy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서울병원 폐식도외과 김홍관·이정희 교수,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지원준 교수·곽현석 전공의 공동 연구진은 국내 비흡연자의 폐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위험인자를 규명, 호흡기 분야 권위지 ‘체스트’(CHEST, IF=9.2) 최근호에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제공=삼성서울병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885018d8046fbb5d371e5ff87e24e1473a372d4b79639607444dd5e27c419e" dmcf-pid="1UgffcSrY0" dmcf-ptype="general">비수도권 거주자의 폐암 위험은 수도권 거주자보다 2.81배 높게 나타났다. 지역 간 산업·환경적 노출 차이나 의료 접근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연구진은 분석했다.</p> <p contents-hash="6eafa6a28193918519036ff6a283b7f50be65f11c4e3a5d442f24289dec7e69e" dmcf-pid="tua44kvmH3" dmcf-ptype="general">실업 상태인 경우에도 폐암 위험이 1.32배 증가했다. 경제적 요인이 건강 관리와 의료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0268525bd9ec3c5ccce89973a99ec65b9c8a7b3389725b95c3748ce44258941d" dmcf-pid="F7N88ETs1F" dmcf-ptype="general">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에선 신규 폐암 환자의 절반 이상이 비흡연자로 보고된다. 이에 흡연력 기준만으로는 발병 위험 예측과 예방에 한계가 있단 지적이 제기돼 왔다.</p> <p contents-hash="ceadf8f313436d351b1430946afddefad0e3e2052f7cb959bdef14a342650500" dmcf-pid="3zj66DyOZt" dmcf-ptype="general">지원준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이번 연구는 비흡연자 폐암이 단일 요인이 아닌 기저질환, 가족력, 사회·환경적 요인 등 복합적인 배경에서 발생함을 시사한다”며 “기존 흡연자 중심의 검진 체계를 넘어, 비흡연자라도 고위험군을 선별할 수 있는 새로운 예방 및 치료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2a1433bae082e140f91d2bf687441e3e567f6d14a32dfc54d0bd0597df83eba" dmcf-pid="0qAPPwWIZ1" dmcf-ptype="general">김홍관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폐암=흡연’이라는 인식 때문에 비흡연자들은 상대적으로 폐 건강에 소홀하기 쉽다”며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만성 폐질환이 있거나 폐암 가족력이 있다면 정기 검진과 세심한 관리를 통해 폐암을 조기에 발견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항생제로 연구한 DDM...알고보니 선천면역력 활성화 "완벽" 02-11 다음 "이제는 '돈' 싸움 아닌 '속도' 싸움"… SEMI가 점찍은 AI 반도체 승부처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