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넉 달 앞인데 또 다친 황희찬 "종아리 부상…몇 주 결장" 작성일 02-11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11/0001332145_001_2026021108441227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울버햄튼 황희찬</strong></span></div> <br>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넉 달 앞두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부상으로 또다시 당분간 전열에서 이탈합니다.<br> <br> 울버햄튼은 롭 에드워즈 감독이 내일 치를 노팅엄 포리스트와의 2025-2026 EPL 원정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황희찬의 상태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오늘(11일) 구단 홈페이지에 전했습니다.<br> <br> 에드워즈 감독은 "황희찬은 결장한다. (복귀에) 몇 주는 걸릴 것"이라면서 "종아리 부상"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그는 이어 "2주 정도 후에 다시 검사해서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지만, 아마도 몇 주는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br> <br> 황희찬은 지난 8일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25라운드 첼시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가 팀이 3대 0으로 뒤지던 전반 43분 종아리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습니다.<br> <br> 그라운드에 주저앉은 황희찬은 아쉬운 표정으로 스태프들과 대화를 나눴고, 결국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와 교체됐습니다.<br> <br> 힘을 앞세운 돌파가 강점으로 꼽히는 황희찬은 그동안 잦은 부상에 시달려왔습니다.<br> <br> 올 시즌에도 지난해 10월 국가대표팀 소집 기간 종아리를 다쳐 한동안 그라운드에 서지 못했습니다.<br> <br> 이번에 다시 다치자 일부 울버햄튼 팬들이 황희찬을 향해 도 넘은 조롱과 비난까지 보내는 상황입니다.<br> <br> 울버햄튼 구단은 이날 에드워즈 감독의 말을 전하면서 "최근 팬들의 비판을 받아온 황희찬은 부상 회복을 위해 당분간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으며, 가까운 시일 내 복귀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br> <br> 그러고는 에드워즈 감독은 노리치전에서는 황희찬의 공백 속에서 공격력을 끌어올리고자 새로 영입한 애덤 암스트롱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황희찬의 부상은 울버햄튼뿐만 아니라 월드컵을 준비하는 국가대표팀에도 걱정을 안깁니다.<br> <br> 월드컵 개막이 넉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표팀 주요 공격 옵션 중 하나인 황희찬의 부상이 장기화하면 작지 않은 타격입니다.<br> <br> 다음 달 최정예로 영국에서 코트디부아르의 친선경기를 치른 뒤 오스트리아로 장소를 옮겨 오스트리아와도 맞붙을 예정인 대표팀은 황희찬의 몸 상태를 예의주시할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br> <br> (사진=게티이미지) 관련자료 이전 선수 충돌하자 韓코치가 100달러 들고 달린 이유?[동계올림픽] 02-11 다음 '쇼트트랙' 김길리 넘어지자 '100달러'들고 뛴 코치, 왜?[동계올림픽]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