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차준환 쇼트 6위로 프리행, 3위와 9.83점 차 [밀라노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1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2/11/0003058510_001_20260211083508346.jpg" alt="" /><em class="img_desc">차준환. ⓒ 연합뉴스</em></span>[데일리안 = 김윤일 기자] 피겨 스케이팅 남자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깔끔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개인전 프리스케이팅 출전을 확정했다.<br><br>차준환은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0.08점, 예술점수(PCS) 42.64점을 받아 총점 92.72점을 기록, 전체 6위에 올랐다.<br><br>남자 싱글은 총 29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며 이 중 24명이 메달색을 가리는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다.<br><br>현재 1위는 108.16점을 받은 미국의 일리야 말리닌의 몫이었고, 일본의 가기야마 유마(103.07점), 프랑스 아당 샤오잉파(102.55점)가 뒤를 이었다.<br><br>차준환이 메달을 따려면 3위인 샤오잉파와의 점수 차(9.83점)를 줄여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차준환은 2018 평창 올림픽서 15위, 2022 베이징 대회에서는 5위를 기록한 바 있다.<br><br>전체 15번째로 출전한 차준환은 '레인 인 유어 블랙 아이즈'(Rain in your black eyes)에 맞춰 첫 과제인 고난도 쿼드러플 살코를 완벽하게 해냈다.<br><br>특히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악셀을 완벽하게 뛰면서 자신이 써낸 점수 모두를 획득해냈다. 차준환은 지난 팀 이벤트(단체전) 남자 쇼트 프로그램에서 트리플 악셀을 싱글 악셀로 처리하는 실수를 범한 바 있다.<br><br>한편, 함께 출전한 김현겸(고려대)은 합계 69.30점을 받아 26위로 처지며 프리스케이팅 진출이 무산됐다. 관련자료 이전 월드컵 넉 달 앞인데 또 다친 황희찬 "종아리 부상…몇 주 결장" 02-11 다음 ‘시즌 최고점’ 차준환 프리 진출 “모든 것 던졌다…점수는 아쉬워”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