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역전 메달 노린다'…차준환, 쇼트 시즌 베스트로 6위 작성일 02-11 29 목록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피겨 간판 차준환 선수가 쇼트프로그램에서 깔끔한 연기를 펼치며 시즌 베스트를 기록했습니다.<br> <br> 남자 싱글 전체 29명 선수 중 15번째로 빙판에 오른 차준환은 레인 인 유어 블랙 아이즈에 맞춰 첫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를 완벽히 뛰었습니다.<br> <br> 두 번째 점프 과제 트리플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도 흔들림 없이 수행한 뒤 플라잉 카멜 스핀을 레벨 4로 처리하며 순조롭게 연기를 펼쳤습니다.<br> <br> 차준환은 10% 가산점이 붙는 후반부 연기도 흔들림 없이 이어갔는데, 마지막 점프과제 트리플악셀에서 회전수가 조금 부족해 0.69점 감점을 받았습니다.<br> <br> 차준환은 기술점수 50.08점, 예술점수 42.64점으로 합계 92.72점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11월 작성한 91.60점을 넘는 시즌 베스트입니다.<br> <br> 쇼트 프로그램에서 6위에 오른 차준환은 오는 14일 프리스케이팅에서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첫 메달을 노립니다.<br> <br> 함께 출전한 김현겸은 트리플악셀 점프에서 넘어지는 실수로 69.30점을 받고 26위 그쳐 프리 스케이팅 진출에 실패했습니다.<br> <br> 남자 피겨 세계 최강 미국의 말리닌이 108.16점으로 1위에 올랐고, 일본의 카기야마 유마가 103.7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br> <br> (취재: 유병민, 영상편집: 이재성, 제작: 디지털뉴스부) 관련자료 이전 차준환, 시즌 베스트 점수 기록하고도 아쉬워한 이유 02-11 다음 나우모프 "부모님은 항상 내 가슴 속에 계실 것"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