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쇼트 6위로 프리 진출…"실수해도 괜찮아…다 내놓겠다" 작성일 02-11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6/02/11/AKR20260211081403oYT_01_i_20260211081415493.jpg" alt="" /><em class="img_desc">깔끔한 연기로 쇼트 92.72점 기록한 차준환. [연합뉴스 제공]</em></span><br>'피겨 간판' 차준환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시즌 최고점을 올리며 6위로 프리 스케이팅에 진출했습니다.<br><br>차준환은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50.08점, 예술점수 42.64점, 총점 92.72점을 기록했습니다.<br><br>이번 시즌 최고점을 기록한 차준환은 29명의 출전선수 가운데 6위로, 14일 프리스케이팅에 나서 한국 남자 피겨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br><br>15번째로 연기에 나선 차준환은 '레인 인 유어 블랙 아이즈(Rain in your black eyes)' 선율에 맞춰 첫 과제인 고난도 쿼드러플 살코를 완벽하게 해냈습니다.<br><br>두 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까지 깔끔하게 성공했고, 플라잉 카멜 스핀을 레벨4로 처리하며 전반부 연기를 마쳤습니다.<br><br>이후 후반부 연기도 무난하게 이어갔으나, 10%의 가산점이 붙는 트리플 악셀에서 다소 흔들려 수행점수 0.69점이 감점됐습니다.<br><br>점프 과제를 마친 차준환은 체인지 풋 싯 스핀을 레벨4로 처리한 후 스텝 시퀀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으로 연기를 마쳤습니다.<br><br>차준환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선을 다해 탔다"며 "점수에서 아쉬운 것 같긴 하지만 이번 올림픽을 생각하면서 마음 속에 새겼던 것들, 최선을 다하는 것, 즐기는 것, 그리고 모든 걸 다 내놓고 오는 것 세 가지 다 한 것 같아 만족스럽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br><br>이어 "이틀 정도 남은 프리스케이팅에서 실수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그저 경기에서 준비해온 것들을 실수가 있어도 괜찮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담아온 스토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br><br>한편 올림픽에 첫 출전한 김현겸은 기술점수 38.00점, 예술점수 32.38점, 감점 1점을 합쳐 총합 69.30점을 받았습니다.<br><br>29명의 참가 선수 중 26위에 그친 김현겸은 24명이 진출하는 프리스케이팅 출전이 불발됐습니다.<br><br>김현겸은 연기를 마친 뒤 "확실히 차원이 다른 긴장감이었다. 많이 떨었다"며 "그래도 떤 것 치곤 첫 점프가 나쁘지 않게 성공해 만족했다. 이후 트리플 악셀을 자신 있게 들어갔는데 도약에서 실수가 있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br><br>#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 #프리스케이팅 #차준환 #김현겸 #동계올림픽 #밀라노 #최고점<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피겨 차준환, 깔끔한 연기 선보이며 밀라노 올림픽 쇼트프로그램 6위 [뉴시스Pic] 02-11 다음 차준환, 쇼트 92.72점으로 6위 안착..."역전 메달 노린다"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