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메달리스트 “바람피웠다”…수상소감서 참회 눈물 작성일 02-11 28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11/0001216609_001_20260211074014542.jpg" alt="" /></span></td></tr><tr><td>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 사진 | 연합뉴스</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노르웨이 바이애슬론 동메달리스트가 수상식 직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여자 친구를 두고 바람을 피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br><br>11일 연합뉴스와 외신 등에 따르면 스투를라 홀름 레그레이드(28)는 이탈리아 안테르셀바 바이애슬론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20㎞ 개인 경기에서 52분 19초 8을 기록, ‘대표팀 동료’ 요한올라브 보튼(51분 31초 5)과 에릭 페로(프랑스·51분 46초 3)에 이어 동메달을 거머줬다.<br><br>이후 그는 노르웨이 방송사 NRK와 인터뷰에서 “6개월 전에 제 인생의 사랑을 만났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다정한 사람”이라며 “3개월 전 인생 최대 실수를 범했다. 그녀를 두고 바람을 피웠다”고 갑작스럽게 고백해 주변을 당황케 했다.<br><br>그는 “일주일 전에 내가 저지른 일을 그녀에게 털어놨다”며 “많은 분이 이제 저를 다른 눈으로 바라보겠지만, 제 눈에는 오직 그녀만 있다. 지금 이런 말을 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최근 운동은 뒷전이었다. 메달을 그녀와 나누고 싶다”고 이색 수상 소감을 전했다.<br><br>레그레이드는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 4×7.5㎞ 릴레이 종목에서는 금메달은 목에 걸어 두 대회 연속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br><br>mykim@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혼신 쏟은 완벽 연기…차준환, 시즌 최고점으로 첫 메달 도전 02-11 다음 '1.9초 전 결승점'…가스공사 7연패 탈출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