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쇼트 92.72점 6위…프리스케이팅 진출[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1 34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2/11/0002599122_001_20260211073409920.jpg" alt="" /></span></td></tr><tr><td>11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한 차준환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기]</td></tr></table><br><br><b>마지막 트리플악셀서 0.69점 감점<br>“시즌베스트 점수 기쁘지만 아쉬워”<br>1위는 108.16점 받은 美 말리닌</b><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개인전에 나선 피겨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프로그램에서 6위에 오르며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했다.<br><br>차준환은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기술점수(TES) 50.08점, 예술점수(PCS) 42.64점을 받아 총점 92.72점을 기록했다.<br><br>1위는 108.16점을 받은 ‘쿼드킹’ 일리야 말리닌(미국)이 차지했고, 2위는 일본의 가기야마 유마(103.07점), 3위는 프랑스 아당 샤오잉파(102.55점)다. 차준환과 3위 샤오잉파의 점수 차는 9.83점으로 작지 않지만 역전 메달 획득 가능성은 남았다.<br><br>전체 15번째로 출전한 차준환은 ‘레인 인 유어 블랙 아이즈’(Rain in your black eyes)에 맞춰 첫 과제인 고난도 쿼드러플 살코를 완벽하게 해내며 기본 점수 9.70점과 수행점수(GOE) 3.19점을 얻었다.<br><br>이어 두 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까지 흔들림 없이 수행했고, 플라잉 카멜 스핀을 레벨4로 처리하며 전반부 연기를 마쳤다.<br><br>10% 가산점이 붙는 후반부 연기에서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악셀에서 쿼터 랜딩(점프 회전수가 90도 수준에서 모자라는 경우)이 나와 GOE 0.69점 감점을 받은 것은 아쉬웠다. 체인지 풋 싯 스핀(레벨4)과 스텝 시퀀스(레벨3),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4)은 잘 수행하면서 이날 경기를 마쳤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2/11/0002599122_002_20260211073409971.jpg" alt="" /></span></td></tr><tr><td>11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한 차준환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td></tr></table><br><br>차준환은 경기 뒤 “정말 최선을 다했다. 이 순간만큼은 한 점의 후회도 없을 만큼 모든 것을 내던지고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시즌 베스트 점수가 나온 것은 기쁘지만 사실 점수만 따지면 조금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경기하는 순간에는 모든 진심을 다 보이고 나왔다”고 덧붙였다.<br><br>2018 평창 대회에서 15위, 2022 베이징 대회에서 5위를 기록한 차준환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br><br>그는 팀 이벤트(단체전) 남자 쇼트 프로그램에서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악셀을 싱글 악셀로 처리하면서 10명의 출전 선수 중 8위에 그쳤으나 이날 경기에선 부진을 만회했다.<br><br>함께 출전한 김현겸(고려대)은 TES 37.92점, PCS 32.39점, 감점 1점, 합계 69.30점을 받아 26위에 머물면서 상위 24명에게 주어지는 프리 스케이팅 진출권을 얻지 못했다.<br><br>이날 1위에 오른 말리닌은 4회전 점프 2개와 트리플 악셀로 많은 점수를 쓸어 담았고, 팀 이벤트에서 화제를 모았던 ‘백플립’을 다시 펼치며 관중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br><br>메달 색이 결정되는 프리스케이팅은 14일에 열린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2/11/0002599122_003_20260211073410042.jpg" alt="" /></span></td></tr><tr><td>11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한 차준환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td></tr></table><br><br> 관련자료 이전 바이애슬론 金에도 흘린 슬픔의 눈물…"자랑스러워해 주길"[2026 동계올림픽] 02-11 다음 "한국에 무릎 꿇고 빌어라" 김길리 쓰러트린 美 스토더드 역대급 악플 세례…"어떻게 미국 국대가 된 거야?" [2026 밀라노]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