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올림픽] 기세 오른 한국 스노보드, 금메달 후보 최가온 출격 작성일 02-11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1/PGT20251220029601009_P4_20260211063113475.jpg" alt="" /><em class="img_desc">최가온<br>[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밀라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초반 대한민국 선수단의 메달 레이스를 이끄는 스노보드에서 금메달 후보 최가온(세화여고)이 출격한다.<br><br> 최가온은 11일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리는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 나선다. <br><br> 남자 평행대회전의 김상겸(하이원·은메달), 여자 빅에어의 유승은(성복고·동메달)이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1·2호 메달을 책임지며 기세가 오른 스노보드에서 애초 가장 메달 가능성이 크게 점쳐진 종목이 여자 하프파이프다.<br><br> 2025-2026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3승을 거두며 하프파이프 여자부 1위를 달리는 최가온이 있어서다.<br><br> 하프파이프는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펼치는 공중 연기를 심판들이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경기다. 예선 2차 시기 중 더 나은 점수를 성적으로 삼아 상위 12명이 13일 예정된 결선에 진출한다.<br><br> 2008년 11월생으로 1월생인 유승은보다도 어린 최가온은 세계적인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 X게임을 이미 2023년 제패하며 세계적으로도 주목 받는 유망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1/PAP20260209301001009_P4_20260211063113478.jpg" alt="" /><em class="img_desc">클로이 김<br>[AP=연합뉴스]</em></span><br><br> 최가온은 2018년 평창과 2022년 베이징에서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교포 선수 클로이 김(미국)의 스노보드 종목 최초의 올림픽 3연패 도전에 제동을 걸 강력한 대항마로 거론된다.<br><br> 클로이 김은 지난달 스위스에서 연습 도중 어깨를 다쳐 월드컵 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음에도 올림픽 출전에 자신감을 보여왔다. 예선에서 최가온과 클로이 김의 컨디션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br><br> 이 종목에는 이나윤(경희대)도 함께 출전한다.<br><br> 리비뇨에서 약 200㎞ 떨어진 안테르셀바 바이애슬론 아레나에서는 오후 10시 15분부터 바이애슬론 귀화 선수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가 여자 15㎞ 개인 레이스를 펼친다.<br><br> 러시아 태생의 압바꾸모바는 2017년 귀화해 2018년 평창 대회에서 이 종목 16위에 올라 한국 바이애슬론 선수 올림픽 최고 순위 타이기록을 세웠다. <br><br> song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오늘출발인데 해외배송…네이버, 국내출고 '꼼수' 집중단속 02-11 다음 [내일의 올림픽] '8년 만의 메달 도전' 여자 컬링, 미국과 첫 경기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