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가 될 수도 있다” UFC 레전드 챔피언들이 떠나간다…‘은퇴’ 언급한 37세 아데산야 작성일 02-11 5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2/11/0003493616_001_20260211062706365.png" alt="" /><em class="img_desc">이스라엘 아데산야(왼쪽)와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사진=UFC</em></span><br>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 미들급(83.9kg) 전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나이지라이/뉴질랜드)가 은퇴를 언급했다.<br><br>미국 MMA 전문 매체 MMA 정키는 10일(한국시간) “아데산야는 자신의 선수 생활이 끝을 향해 가고 있음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br><br>1989년생인 아데산야는 어느덧 37세에 접어들었다. 운동선수들의 신체 능력이 떨어지는 나이가 된 것이다. 실제 2019년 미들급 왕좌에 오른 아데산야는 2022년 7월까지 타이틀 5차 방어까지 성공했지만, 최근 3연패 늪에 빠졌다.<br><br>아데산야는 최근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앞으로 남은 경기 수에 대해 “10경기 미만”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br><br>그는 “10경기는 넘을 수 없다. 지금 싸우고, 연말쯤 한 번 더 싸우면 두 경기 아닌가. 매년 두 경기씩 하면 내년에도 싸울 수 있다”면서도 “2028년은 아직 모르겠다. 2027년 이후는 예측할 수 없다. 지금은 그렇게 멀리까지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2/11/0003493616_002_20260211062706427.jpg" alt="" /><em class="img_desc">이스라엘 아데산야(오른쪽). 사진=UFC</em></span><br>당장 은퇴를 고려하는 건 아니지만, 커리어 막바지에 다다랐다는 것을 본인도 안다. 아데산야는 “결승선이 보이기 시작했다. 예전부터 멀리서 결승선을 바라봤지만, 이제는 훨씬 가까워졌다”고 말했다.<br><br>MMA를 그만두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아데산야는 지난해 말 뉴질랜드에서 열린 한 페스티벌에서 DJ로 데뷔했다.<br><br>그는 “인생은 싸움만 있는 게 아니”라며 “난 그냥 DJ가 될 수도 있다. 그건 4개월 준비한 거였고, 나는 완벽하게 해냈다”며 만족을 표했다.<br><br>2018년부터 UFC에서 싸운 아데산야는 옥타곤에서 13승 5패를 쌓았다. 그는 내달 29일 UFC 파이트 나이트 대회에서 조 파이프(미국)와 주먹을 맞댈 예정이다.<br><br>최근 한 시대를 풍미한 UFC 레전드들이 은퇴를 이야기하고 있다.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호주) 존 존스(미국) 등이 수년 내에 은퇴할 선수들로 꼽힌다. 실제 이들도 ‘마지막’을 언급하는 일이 잦아졌다.<br><br>김희웅 기자 관련자료 이전 ‘생애 첫 올림픽’ 루지 여자 1인승 정혜선, 3차 주행 합계 최종 24위…마지막 4차 주행 불발 02-11 다음 정은지, 최진혁과 썸 종결…"플러팅 그만 즐겨, 짜증나니까" (짠한형)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