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전 남친’ 그 이후…박정민, ‘휴민트’로 멜로까지 넓혔다 [SS인터뷰] 작성일 02-11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MLCXViPT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965eae2e925d168e0f4daa965f9284a7ae609395fa6888a9aacdeb93610be4" dmcf-pid="fZpQgv3G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휴민트’ 박정민 인터뷰. 사진| 샘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1/SPORTSSEOUL/20260211060148268pddg.jpg" data-org-width="700" dmcf-mid="bYktbLmj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1/SPORTSSEOUL/20260211060148268pdd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휴민트’ 박정민 인터뷰. 사진| 샘컴퍼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931ecc80d2825fb2188ebc450c9d140c213550119dbab743c7fb33939631a6" dmcf-pid="45UxaT0HWH"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strong> “제 설렘 포인트요? 모두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strong></p> <p contents-hash="b3f265c01b5b497a52406d41a26f667b982ee141d7ae3dafc3c0969fad21a877" dmcf-pid="81uMNypXvG" dmcf-ptype="general">영화 ‘휴민트’는 차가운 이야기다. 진실과 밀도가 얼음 바다에 가라앉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목적을 지닌 인물들이 충돌한다.</p> <p contents-hash="ac7d13e1510e776c47f03c3cc40e9fa6c23c0fbbab243630c64670e1f086768a" dmcf-pid="6t7RjWUZvY" dmcf-ptype="general">그러나 그 차가운 세계의 한복판에는 의외로 가장 인간적인 감정, 멜로가 놓여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 박정민이 있다.</p> <p contents-hash="7c159aa512a03bd320edcaf2a6220bdc2b1aa155fc6c688ea9d4906574d1d1ca" dmcf-pid="PFzeAYu5TW"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최근 스포츠서울과 만나 ‘휴민트’ 개봉 소감에 대해 “기대보다 훨씬 재미있었다”며 “아는 내용인데도 긴장하며 보게 되더라. 음악과 사운드, 편집이 더해지면서 밀도가 생긴 것 같다. 관객들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기대가 컸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1f1829622d5ea5ff3d933ded6baee2c56105fac8b918c10f21413d9afb1b0f" dmcf-pid="Q3qdcG71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휴민트’ 박정민 인터뷰. 사진| 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1/SPORTSSEOUL/20260211060148834hzqj.png" data-org-width="700" dmcf-mid="KsMDvzQ9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1/SPORTSSEOUL/20260211060148834hzq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휴민트’ 박정민 인터뷰. 사진| 쇼박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0537052bce69b789481aab41d0ee4f11feef453fbfdcf9e122eb9680674360" dmcf-pid="x0BJkHztlT" dmcf-ptype="general"><br> 박정민은 극 중 보위부 소속 박건 역을 맡았다. 러시아 총영사 황치성(박해준 분)을 감시하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에 파견된 인물이다. 그러나 임무 수행 중 전 연인 채선화(신세경 분)와 재회하며 감시와 의심, 국가와 개인 사이에서 균열이 생긴다.</p> <p contents-hash="e6445ce18ace6d8b715655b40bcd31ea7c83c70e0414e5855eff344d38b9a5c2" dmcf-pid="yEIFKosATv" dmcf-ptype="general">박건이라는 인물에 대해 박정민은 ‘항상 감시당하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박정민은 “작은 소리에도 반응하고 늘 긴장한 채 움직이는 인물”이라며 “채선화라는 존재는 국가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그를 더 예민하게 만드는 장치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bafa3db005c12202b2239c101ce48b11eda1742ffca9f7ff66ea422b141fd02" dmcf-pid="WDC39gOcvS" dmcf-ptype="general">극 중 냉혈한 같이 그려지는 박건은 전 연인 채선화와 재회로 크게 흔들린다. 두 사람이 그리는 멜로는 ‘휴민트’를 움직이는 동력이기도 하다. 반면 박정민은 이 작품을 ‘멜로’라고 의식하며 연기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e38229a4e621e5e8e4c911d804d515ba503617934572498511095d655c210a0f" dmcf-pid="Ywh02aIkSl" dmcf-ptype="general">“처음엔 낌새를 몰랐어요. 멜로의 표피를 쓴 영화라고는 생각을 못했죠. 그냥 어떤 한 인간이 감정적으로 무너지면서 생기는 선택들과 거기서 오는 것들이라고만 생각했어요. 캐스팅이 완성되고, 촬영을 해나가면서 알게 됐어요. 신세경과 식당에서 만나는 장면을 촬영할 때야 ‘아, 이게 액션 영화가 아니구나’라고 느꼈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dffe537e6b7f9682ac57b5c9516465be554024a1dfb6a4e4325026a04b5078" dmcf-pid="GrlpVNCE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휴민트’. 사진| 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1/SPORTSSEOUL/20260211060149367cmxn.png" data-org-width="700" dmcf-mid="9D36LltW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1/SPORTSSEOUL/20260211060149367cmx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휴민트’. 사진| 쇼박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bc328fca07dd8ce29cd5fada47cd3b4504fd691d52a76e3e67fb97f542cb58" dmcf-pid="HmSUfjhDCC" dmcf-ptype="general"><br> 특히 박정민 표 박건은 채선화를 지키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버린다. 심지어 목숨마저도. 박건이 그려내는 서툴고 거친 사랑은 오히려 더 절절한 순애보로 와 닿는다. 특히 지난해 청룡영화상에서 가수 화사의 곡 ‘굿 굿바이(good goodbye)’ 무대에 함께 오르며 ‘국민 전 남친’에 등극한 박정민에게 있어 최적의 멜로 타이밍이다.</p> <p contents-hash="661b69cee321a72c5094321d92d8864d17788bf704270bca8f45b113a89b3476" dmcf-pid="Xsvu4AlwWI" dmcf-ptype="general">다만 박정민은 자신만의 설렘 포인트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없다. 모두 착각”이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어 “전혀 의도도 없었다. 세상은 늘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이상한 선물을 주기도 하지 않냐. 그냥 그런 거다. ‘그러다 말겠지’ 하는 생각이다. ‘사람들이 왜 이렇게 나를 좋아할까’ ‘이걸 어떻게 이용할까’ 이런 생각은 안 해봤다”고 덤덤하게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a73aa5a5c2ddad66b68e4d6c7e225d6816022bd63b04c728b5508c1e676797" dmcf-pid="ZOT78cSr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휴민트’ 박정민 인터뷰. 사진| 샘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1/SPORTSSEOUL/20260211060149914atlv.jpg" data-org-width="700" dmcf-mid="2Zh02aIk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1/SPORTSSEOUL/20260211060149914atl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휴민트’ 박정민 인터뷰. 사진| 샘컴퍼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a67b0d8e0804b952721ecd781f0193b250881cf342c160a94dffe99cd443e00" dmcf-pid="5Iyz6kvmWs" dmcf-ptype="general"><br> 박정민 특유의 덤덤함으로 무장했지만 실제로 그의 현주소는 하늘 위다. 지난해 영화 ‘얼굴’에서 1인 2역을 맡아 커리어의 영역을 넓혔고, ‘국민 전 남친’으로 화제성까지 꿰찼다. 이어 이번 ‘휴민트’로 멜로까지 섭렵하며 박정민의 시대를 열었다.</p> <p contents-hash="5731a2d8a05fc38b0de71aa4d91d459b82a73a7f5be5dbf345dce3e01fadd00b" dmcf-pid="18eryBMVvm" dmcf-ptype="general">‘운칠기삼’이라는 말처럼, 모든 일의 성패는 운이 7할을 차지하고, 노력이 3할을 차지하기도 한다. 결국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일을 이루기 어렵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d70c26e987aa2276c5e4803f4060df2545f27cdee1aa156f123832bafdbff811" dmcf-pid="t6dmWbRfyr" dmcf-ptype="general">“(화제성에 대해) ‘휴민트’ 팀이 좋아하는 것 같다. 주변에서 뜸했던 친구들에게 연락이 오기도 한다. ‘드디어 네가 떴구나’라고 하는데 ‘내가 어디까지 떠야 떴다고 할래?’라고 했다. 앞으로도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연기로 들려드리고 싶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레트로 백종원…‘백사장3’ 프랑스 진출한 K-바비큐 [TV온에어] 02-11 다음 이혼 '스파이더맨' 토비 맥과이어, 30살 연하 인플루언서와 슈퍼볼 데이트?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