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 실수 잊고 ‘클린’…男싱글 차준환, 쇼트 시즌 최고점 작성일 02-11 4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6/02/11/2026021105332860820_1770755608_0029380579_20260211053614883.jpg" alt="" /><em class="img_desc">차준환이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밀라노=최현규 기자</em></span><br>피겨스케이팅 남자싱글의 차준환(서울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프로그램에서 클린 연기로 시즌 최고점을 받았다.<br><br>차준환은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피겨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0.08점에 예술점수(PCS) 42.64점을 더해 총점 92.72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차준환은 종전 쇼트 시즌 최고점인 91.60점을 넘어서며 출전 선수 29명 중 상위 24명에게 주어지는 프리스케이팅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차준환은 오는 13일 프리 경기에서 생애 첫 올림픽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br><br>차준환은 쇼트 곡 ‘레인 인 유어 블랙 아이즈’에 맞춰 첫 점프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를 깔끔하게 성공했다.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무난히 해낸 그는 플라잉 카멜 스핀을 레벨4로 처리했다. 이어 트리플 악셀과 체인지 풋 싯 스핀(레벨4), 스텝 시퀀스(레벨3),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4) 등 후반부 연기를 큰 실수 없이 매듭지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6/02/11/2026021105334160821_1770755621_0029380579_20260211053614887.jpg" alt="" /><em class="img_desc">차준환이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밀라노=최현규 기자</em></span><br>차준환은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을 만나 “최선을 다해 모든 걸 다 쏟아낸 경기였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단체전에서는 컨디션이 떨어져 점프 실수가 나왔는데 잘 회복을 해서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며 “남은 이틀 동안 또 컨디션을 조절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오늘처럼 멋진 연기를 보여드리겠다”고 힘줘 말했다.<br><br>차준환은 2018년 평창 대회 15위, 2022년 베이징 대회 5위에 오르며 연거푸 한국 남자싱글 올림픽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다. 세 번째로 출전한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남자싱글 최초의 메달을 노린다.<br><br>같은 경기에 출전한 김현겸(고려대)은 TES 37.92점, PCS 32.39점에 감점 1점을 받아 합계 69.30점을 받았다. 트리플 악셀 점프 과정에서 한 차례 넘어지면서 감점을 받은 게 아쉬움으로 남았다. 관련자료 이전 차준환 쇼트 프로그램서 클린 연기, 프리 스케이팅 진출[스경X올림픽 라이브] 02-11 다음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빅에어 동메달' 유승은, 李 대통령 축전 받아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