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불운의 준결승 탈락'…루지 정혜선 24위 작성일 02-11 54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모굴 정대윤·이윤승·윤신이는 본선 직행 불발</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1/PYH2026021026080001300_P4_20260211022415774.jpg" alt="" /><em class="img_desc">날아간 메달의 꿈<br>(밀라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파이널B.<br> 한국 최민정 등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고 아쉬워하고 있다. 2026.2.10 hama@yna.co.kr</em></span><br><br>(밀라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메달 레이스 나흘째인 10일(현지시간)엔 메달을 추가하지 못했다.<br><br> 기대를 모은 쇼트트랙은 첫 메달 경기인 혼성 계주에서 충돌 불운으로 입상이 불발됐다.<br><br>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혼성 2,000m 계주 준결승 3위에 그쳐 파이널B로 밀린 뒤 최종 6위로 마쳤다.<br><br> 올림픽에 혼성 계주가 도입된 2022년 베이징 대회 때 준준결승에서 탈락했던 한국은 이번에도 입상에 실패했다.<br><br> 준결승에서 같은 조 미국 선수에게 걸려 넘어지는 악재가 덮쳤다.<br><br> 준준결승을 1위로 통과한 뒤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황대헌(강원도청), 임종언(고양시청)으로 준결승에 나선 한국은 2조에서 캐나다, 벨기에, 미국과 경쟁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1/PYH2026021026740001300_P4_20260211022415778.jpg" alt="" /><em class="img_desc">미국 커린 스토더드와 충돌하는 김길리<br>(밀라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결승에서 김길리가 넘어진 커린 스토더드와 충돌하고 있다. 2026.2.10 dwise@yna.co.kr</em></span><br><br>레이스 중반 1위로 달리던 미국의 커린 스토더드가 미끄러지면서 넘어져 추격하던 김길리가 충돌해 고꾸라지고 말았다.<br><br> 2분 46초 554의 기록으로 캐나다, 벨기에에 이어 3위로 마친 뒤 대표팀은 미국의 페널티에 따른 어드밴스 획득을 주장하며 소청 절차를 밟았으나 심판은 김길리가 충돌 당시 1·2위가 아닌 3위였기 때문에 어드밴스를 줄 수 없다고 판단했다.<br><br> 파이널B 순위 결정전에서 한국은 네덜란드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br><br> 이 종목에서는 개최국 이탈리아가 우승 후보 캐나다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고, 벨기에가 3위에 올랐다.<br><br> 이탈리아의 '살아있는 전설' 아리안나 폰타나는 자신이 보유한 쇼트트랙 종목 올림픽 최다 메달 기록을 12개로 늘렸다.<br><br> 최민정과 김길리, 이소연(스포츠토토)은 앞서 열린 여자 500m 예선을 통과해 준준결승에 진출했고, 임종언과 황대헌, 신동민(고려대)도 남자 1,000m 준준결승에 안착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1/PRU20260211044901009_P4_20260211022415782.jpg" alt="" /><em class="img_desc">3차 주행 마친 정혜선<br>[로이터=연합뉴스]</em></span><br><br>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루지 여자 1인승에 출전한 정혜선(강원도청)은 3차 주행까지 합계 2분 43초 781로 25명의 출전 선수 중 24위를 기록, 상위 20명이 겨루는 마지막 4차 결선 주행에 출전하지 못했다. <br><br> 정혜선은 역도 선수였다가 고교 시절 루지에 입문해 태극마크를 단 이후 세 번의 도전 끝에 만 30세에 첫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br><br> 전날 2차 시기까지 1분 49초 587로 24위였던 정혜선은 3차 시기 이후에도 순위를 끌어 올리지 못해 도전을 마무리했다.<br><br> 바이애슬론 남자 20㎞ 개인 경기에 출전한 최두진(포천시청)은 1시간 5분 7초 6의 기록으로 89명 중 85위로 레이스를 마쳤다.<br><br>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예선에 나선 정대윤(서울시스키협회)은 30명 중 27위(65.51점)에 그쳐 결선에 직행하지 못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1/PYH2026021024170001300_P4_20260211022415787.jpg" alt="" /><em class="img_desc">정대윤의 공중 묘기<br>(리비뇨=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에어리얼 모굴 파크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모굴 예선에서 정대윤이 슬로프를 내려오며 묘기를 펼치고 있다. 2026.2.10 ondol@yna.co.kr</em></span><br><br>모굴에선 예선 상위 10명이 결선에 직행하며, 남은 선수들은 2차 예선을 치러 10위 안에 들어야 결선에 합류할 수 있다.<br><br> 남자 예선에서 넘어져 완주하지 못한 이윤승(경희대)과 여자부에서 59.40점으로 21위에 오른 윤신이(봉평고)도 2차 예선에서 기회를 노린다.<br><br> 이날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선 대회 두 번째 2관왕이 나왔다.<br><br> 노르웨이의 스타 요한네스 클레보가 남자 스프린트 클래식에서 3분 39초 74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라 이틀 전 스키애슬론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챙겼다.<br><br> 이번 대회 2관왕은 남자 알파인스키의 프란요 폰 알멘(스위스)에 이어 클레보가 두 번째다.<br><br> 클레보는 통산 7번째 금메달을 획득, 동계 올림픽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에 단 하나를 남겨뒀다.<br><br> 스프린트 클래식 남자부에 나선 한국의 이준서(경기도청)와 여자부의 이의진(부산시체육회), 한다솜(경기도청)은 모두 예선을 넘지 못했다.<br><br> song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나 사실 바람피웠어요" 바이애슬론 동메달 따고 개인사 공개에 '발칵' [2026 밀라노] 02-11 다음 '충격' 평창 달궜던 日 미녀 컬링 스타, 비주얼 대격변..."진짜 누군지 몰랐어"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