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에 이어 시상대도 논란...올림픽 조직위 "시상대 표면 교체하겠다" 작성일 02-11 4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피겨 단체전 당시 거친 시상대로 인해<br>일부 선수들의 스케이트 날 손상 입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11/0000913956_001_20260211020112279.jpg" alt="" /><em class="img_desc">9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은메달 일본팀, 금메달 미국팀, 동메달 이탈리아팀 선수들이 메달을 들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밀라노=AP 연합뉴스</em></span><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또 다시 사과했다. 메달의 내구성 문제로 고개를 숙였던 조직위가 이번에는 지난 주말 열린 피겨 팀 이벤트 시상식 도중 시상대의 거친 표면 때문에 일부 선수들의 스케이트 날 손상으로 인해 고개를 숙였다. <br><br>11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9일 치러진 피겨 팀 이벤트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미국 대표팀의 아이스댄스 매디슨 코츠-에번 베이츠 등 여러 선수가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된 거친 시상대 표면 때문에 스케이트 날에 손상이 생겼다고 밝혔다.<br><br>특히 은메달을 따낸 일본 대표팀의 여자 싱글 사카모토 가오리는 메달을 목에 건 것을 기뻐한 뒤 시상대에서 내려와 곧바로 스케이트 날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도 보였다. 결국 일본 선수단은 시상대 표면이 거칠었다고 조직위에 공식 항의했고, 조직위는 이를 받아들여 사과했다. <br><br>조직위는 "재발 방지를 위해 시상대 표면을 교체하기로 했다"며 팀 이벤트에서 메달을 따낸 미국, 일본, 이탈리아를 대상으로 스케이트 날 연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추가 훈련 세션도 마련해주기로 했다.<br><br>이어 "이번 일로 불편을 겪은 데 대해 사과한다"며 "모든 선수에게 최상의 경기 환경을 보장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밝혔다. <br><br>앞서 조직위는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 금메달리스트 브리지 존슨(미국)이 기자회견에서 메달과 리본이 분리돼 망가진 것을 공개하는 등 '불량 메달' 논란이 일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사과한 바 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11/0000913956_002_20260211020112350.png" alt="" /></span><br><br> 관련자료 이전 시상대 표면 때문에 메달리스트 스케이트 날 손상…조직위 공식 사과[올림픽] 02-11 다음 '고교생 스노보더' 유승은, 이재명 대통령 축전 전달 받아[올림픽]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