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떠난 동료에 바친 금메달…보튼, 바이애슬론 남자 20㎞ 우승 작성일 02-11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11/0001332078_001_2026021101220951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현지시간 10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노르웨이의 요한올라브 보튼이 우승을 차지하고 기뻐하고 있다.</strong></span></div> <br> 노르웨이의 요한올라브 보튼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20㎞ 개인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 <br> 보튼은 오늘 이탈리아 안테르셀바 바이애슬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20㎞ 개인 경기에서 51분 31초 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br> <br> 1999년생인 보튼은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11/0001332078_002_20260211012209568.jpg" alt="" /></span><br> <br> 이번 시즌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 개인 부문 랭킹 2위인 보튼은 이날 20발의 사격을 모두 명중하며 완벽한 레이스를 펼쳤습니다.<br> <br> 에릭 페로(프랑스·51분 46초 3)를 14초 8차로 제치고 가장 좋은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보튼은 하늘을 향해 팔을 뻗는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br> <br> 지난해 12월 갑자기 세상을 떠난 노르웨이 바이애슬론 선수 시베르트 구토름 바켄을 향한 인사였습니다.<br> <br> 1998년생인 바켄은 이탈리아 라바체에서 훈련 중이던 지난해 12월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br> <br> 노르웨이 선수들은 큰 충격과 슬픔 속에 이번 올림픽을 준비해야 했습니다.<br> <br> 경기 후 눈물을 보이기도 한 보튼은 "마지막 바퀴는 매우 감정적인 순간이었다. 마치 그(바켄)와 함께 뛰는 느낌이었다"면서 "그가 이 경기를 보고 저의 모습을 자랑스러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br> <br> 이 경기에선 동메달도 노르웨이의 스툴라 홀름 레그레이드(52분 19초 8)가 가져갔습니다.<br> <br> 한국 선수로는 최두진(포천시청)이 출전해 1시간 5분 7초 6의 기록으로 89명 중 85위로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연인 최정훈도 놀랄 듯..한지민, 등 훤히 드러난 '파격' 화보 공개 02-11 다음 몸 풀기는 끝났다… ‘500m’ 날 선 경쟁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