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타이슨' 고석현 쓰러졌다 "숨이 아예 쉬어지지 않았다" 안타까운 불의의 부상... UFC 3연승 '급제동' 작성일 02-11 53 목록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2/11/0003407277_001_20260211010109381.jpg" alt="" /><em class="img_desc">고석현. /사진=매미킴TV 유튜브 갈무리</em></span>'코리안 타이슨' 고석현(33)의 거침없던 UFC 3연승 행보에 급제동이 걸렸다. '스턴건' 김동현의 수제자로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던 고석현은 불의의 부상으로 자코비 스미스(미국)와 맞대결을 눈앞에 두고 쓰러졌다.<br><br>고석현은 최근 유튜브 채널 '매미킴TV'에 출연해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며 상대를 넘기려다 무릎에 갈비뼈 부위를 정면으로 찍혔다"며 "사고 직후 숨이 아예 쉬어지지 않아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다. 부축받아 겨우 병원으로 향했다"고 밝혔다.<br><br>영상 속 고석현은 훈련 도중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병원 정밀 검사 결과 좌측 12번 갈비뼈 골절이라는 진단받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2/11/0003407277_002_20260211010109440.jpg" alt="" /><em class="img_desc">고석현이 지난 11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가르시아 vs 오나마' 언더카드 웰터급(77.1㎏) 경기가 끝난 뒤 포효하고 있다. /사진=UFC 코리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em></span>끝내 고석현은 오는 2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UFC 파이트 나이트: 스트릭랜드 vs 에르난데스' 대회의 자코비 스미스전 출전을 포기했다. 이미 지난 7일 진행된 UFC 생중계에서 스미스의 상대가 '추후 결정(TBD)'으로 공식 안내되며 고석현의 결장은 기정사실화된 바 있다.<br><br>이번 부상은 UFC 웰터급의 미래를 가늠할 신성 간의 맞대결로 현지의 큰 주목을 받았기에 더욱 뼈아프다. 상대인 스미스는 MMA 통산 11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무패의 괴물이다. 2024년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를 통해 입성한 후 프레스턴 파슨스와 니코 프라이스를 모두 피니시로 제압하며 초반 화력을 입증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2/11/0003407277_003_20260211010109488.jpg" alt="" /><em class="img_desc">고석현(왼쪽)이 지난 11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가르시아 vs 오나마' 언더카드 웰터급(77.1㎏) 경기 중 필 로에게 왼손 카운터를 날리고 있다. /사진=UFC 코리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em></span>고석현 역시 지난해 11월 베테랑 필 로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전 UFC 챔피언 다니엘 코미에로부터 "그라운드 운영과 경기 이해도가 뛰어나다"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스미스전은 자신의 이름값을 최정상급으로 끌어올릴 절호의 기회였지만, 숨쉬기조차 힘든 갈비뼈 골절 부상으로 인해 무리한 출전보다는 완벽한 회복을 선택하게 됐다.<br><br>고석현은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해 상대 선수인 스미스와 UFC 관계자와 자신의 3연승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했다. 고석현은 "한 달 정도 조심하며 회복에 전념할 것"이라며 "완치 후 4월쯤 다시 경기가 잡힌다면 충분히 옥타곤에 오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스승 김동현 또한 "이제는 회복에만 집중하자"며 아쉬움에 빠진 제자 고석현을 격려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2/11/0003407277_004_20260211010109523.jpg" alt="" /><em class="img_desc">고석현(왼쪽)이 지난 11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가르시아 vs 오나마' 언더카드 웰터급(77.1㎏) 경기 중 필 로를 그라운드에서 제압하고 있다. /사진=UFC 코리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성기에 산성 물질 주입?"…스키점프 '페니스 게이트' 일파만파! "관심 많아져, 오히려 좋아" 그런데 반긴다 02-11 다음 “왜 린샤오쥔을 제외했나” 2018 평창 韓 금메달리스트→中 혼성계주 결승전서 제외…입상에도 실패 [2026 밀라노]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