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수출 절반이 게임인데 우리만 홀대” 작성일 02-11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비즈 톡]<br>벤처·스타트업 위한 정부 모태펀드<br>게임 산업 위한 전용 계정은 없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VGjQNd1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de2e86a0a44266d0bf5612494d4d5119b34ff0b12ed4a913a26c48e8166e49" dmcf-pid="3gCdUypX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5'가 개막한 2025년 11월 1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를 찾은 관람객들이 넷마블 부스에서 게임을 하고 있다. /김동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1/chosun/20260211003530049dsrz.jpg" data-org-width="4816" dmcf-mid="tahJuWUZ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1/chosun/20260211003530049dsr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5'가 개막한 2025년 11월 1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를 찾은 관람객들이 넷마블 부스에서 게임을 하고 있다. /김동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c9370b027790b2181942eca82c49d7d8cad3c411b944b06df83aed1b463b1a" dmcf-pid="0ahJuWUZ5v" dmcf-ptype="general">“잘생기게 태어날 걸 그랬습니다.”</p> <p contents-hash="dc1ab7cf3d1cb3e62ea117916d12c0aeaeb372bed1d5e63b5841746c98266e6f" dmcf-pid="pNli7Yu5GS" dmcf-ptype="general">배우나 아이돌 지망생의 푸념이 아닙니다. 게임 업계 핵심 관계자의 말입니다. 그는 게임 산업이 국내 콘텐츠 산업 수출의 절반을 책임지는데도 다른 분야에 비해 정부 지원에서 밀리고 있다며 “우리만 찬밥 신세”라고 주장했습니다.</p> <p contents-hash="5c5572b9dedf00f25675b5209d11b0e935cf574e03f169a7806172d1e06d53f7" dmcf-pid="UjSnzG715l" dmcf-ptype="general">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23일 총 7318억원 규모의 ‘2026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를 공고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 투자의 마중물이 되는 정부 펀드입니다. 그런데 펀드에 국내 콘텐츠 산업 수출 최고봉인 게임 산업을 위한 전용 계정은 없습니다. 영화 산업을 위한 투자 계정이 존재하는 것과 대비됩니다.</p> <p contents-hash="75ebd10e5201e2db7db4bd235f44403fd0539fb959bdbb23859af8f4f0e2c50f" dmcf-pid="uAvLqHzt5h" dmcf-ptype="general">‘모태펀드’에서 게임 산업 지원은 문화 계정 안에서 문화기술 펀드(1000억원)와 콘텐츠 신성장 펀드(750억원)에 섞여 들어가 있는 구조입니다. 게임과 공연·웹툰·영상 등 여러 분야를 함께 묶어 놓은 것이지요. 게임 산업은 음악이나 방송·영상 등 분야에 비해 수출 규모도 더 크지만, 개발 구조나 이용자 등 산업 성격 자체가 판이합니다. 그런데도 이처럼 펀드를 뭉뚱그려 운용하니 ‘게임 산업을 홀대한다’는 업계 지적이 나오는 것도 이해될 만합니다.</p> <p contents-hash="054447d3276da7789d5ef263ab6d0a4567da20e2df4621058db4b4ae5d051f86" dmcf-pid="7cToBXqFXC" dmcf-ptype="general">화려해 보이는 게임 산업의 뚜껑을 열어보면, 많은 지원이 필요한 실정입니다.</p> <p contents-hash="c3ebe98b18364ad0047233d99d48a146832ce8f5f941bab3e9bd8ce37a8550ca" dmcf-pid="zkygbZB35I" dmcf-ptype="general">벤처 투자 정보 업체 더브이씨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게임 분야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투자 건수는 19건으로 전년 대비 45.7% 감소했습니다. 최근 5년 중 가장 적은 규모입니다. 개발 역량이 검증된 소수 업체 중심으로 거액 투자가 이뤄지면서 대다수 업체는 온기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125986baa602b8ff43aed06c1d6fddabde382fb87e10d4f63d2ee79322c6910d" dmcf-pid="qGqSnViP5O" dmcf-ptype="general">중국 게임사들은 개발자를 쏟아붓는 ‘인해전술’ 전략으로 세계 게임 시장을 집어삼키고 있습니다. 국내 중소 게임사는 직원 뽑을 돈도 없다고 합니다. 11년 차 중소 게임사 대표 A(39)씨는 “작년 12월에 18명이었던 직원을 6명 빼고 모두 내보냈을 정도로 어렵다”고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80684de2fa8e6522e355bf40742c62fde399ff593c592be22a7a90fdcfd0f5a2" dmcf-pid="BHBvLfnQGs" dmcf-ptype="general">문체부 관계자는 “게임 산업을 키우는데 펀드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글로벌 무대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게임 산업에 정부가 더 든든한 ‘뒷배’가 돼주길 기대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보다 언니네" 빌리 츠키, 29년산 간장으로 잡채 로망 실현 ('밥상의발견') [종합] 02-11 다음 김병현 아내 "나이 드니 순해진 남편, 연애 시절과 애정표현도 달라져" ('동상이몽')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