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대 파열' 황대헌, 무릎 상태 OK…남자 1000m 준준결승행→"많이 호전됐다, 계속 치료 병행 중" [밀라노 현장] 작성일 02-11 5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1/0001973982_001_20260211002608105.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이탈리아 밀라노, 권동환 기자) 한국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강원도청)이 올림픽 첫 일정을 마치며 무릎 상태를 점검했다.<br><br>황대헌은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과 혼성 2000m 계주에 출전했다.<br><br>먼저 개인전에 나선 황대헌은 예선 6조 2위에 올라 각 조 상위 2명에게만 주어지는 남자 1000m 준준결승 직행 티켓을 얻었다.<br><br>남자 1000m 준준결승은 한국시간으로 13일 오전 4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1/0001973982_002_20260211002608143.jpg" alt="" /></span><br><br>개인전을 마친 후 황대헌은 단체전인 혼성 2000m 계주에 출전했다.<br><br>황대헌은 대회 준결승부터 나섰는데, 레이스 도중 여자부 김길리가 미끄러 넘어진 미국 여자 선수 코린 스토더드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한국은 준결승 2조 3위에 그치며 메달 결정전인 파이널A(결승) 진출에 실패했다.<br><br>레이스를 마친 후 황대헌은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 등장해 밀라노 올림픽 첫 공식 경기를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br><br>그는 "개인전은 그래도 예선전에 잘 마무리했던 것 같다"라며 "시간이 많이 남은 만큼 몸 관리 잘해서 본선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1/0001973982_003_20260211002608171.jpg" alt="" /></span><br><br>황대헌은 부상 회복 상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br><br>그는 지난해 12월 2025-2026 국제빙상연맹(ISU) 월드투어 4차 대회 남자 1000m 준준결승을 치르다 왼 무릎이 꺾여 넘어졌고, 이후 검사에서 왼쪽 허벅지 인대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br><br>현재 몸 상태에 대해 황대헌은 "무릎 상태는 지금 체육회 메디컬 팀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그 전보다는 많이 호전된 상태"라고 설명했다.<br><br>이어 "어쨌든 계속 치료와 훈련, 시합을 병행하면서 무릎 관리 잘 해야 될 것 같다"라며 "앞으로 네 종목이 남았고, 올림픽은 긴 시합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컨디션 관리를 해서 좀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br><br>황대헌은 이번이 3번째 올림픽이다. 지난 2018 평창 대회에서 남자 500m와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2022 베이징 대회에선 1500m 금메달리스트로 등극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노린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아쉬움 삼킨 쇼트트랙, 여자 500m·남자 1,000m서 메달 재도전 02-11 다음 비번·폰번호 탈탈…쿠팡 범인, 배송지 목록 1.5억건 뒤졌다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