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리, 준결승서 넘어진 미국 선수와 충돌 불운...한국 쇼트트랙 혼성 계주 결승행 좌절 작성일 02-10 3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6/02/10/2026021022334202075dad9f33a29211213117128_20260210235107600.png" alt="" /><em class="img_desc">미국 선수와 부딪혀 넘어지는 김길리. 사진(밀라노=연합뉴스)</em></span>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밀라노 올림픽 첫 메달 레이스인 혼성 2,000m 계주에서 입상에 실패했다. 10일(한국시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준결승 2조에서 3위에 머물러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2022년 베이징 대회 준준결승 탈락에 이어 두 대회 연속 고배를 마셨다.<br><br>준준결승에서는 최민정(성남시청), 임종언(고양시청), 김길리(성남시청), 신동민(고려대)이 출전해 2분39초337로 1위 통과했다. 준결승에서는 황대헌(강원도청)을 투입해 캐나다·벨기에·미국과 맞섰다.<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6/02/10/2026021022352104126dad9f33a29211213117128_20260210235107643.png" alt="" /><em class="img_desc">아쉽게 넘어지는 김길리. 사진(밀라노=연합뉴스)</em></span><br><br>3위로 레이스를 이어가던 중반, 1위 미국의 커린 스토더드가 미끄러지면서 추격하던 김길리와 정면 충돌하는 불운이 터졌다. 김길리는 넘어진 채 최민정과 터치했으나 이미 격차가 크게 벌어진 뒤였다. 한국은 2분46초554로 캐나다·벨기에에 이어 3위에 그쳤다. 미국 페널티에 따른 어드밴스를 요청하며 소청했으나 판정은 유지됐다.<br><br>파이널B 순위 결정전에서는 최민정, 노도희(화성시청), 황대헌, 신동민이 출전해 네덜란드에 이어 2위로 대회 첫 레이스를 마감했다.<br><br>금메달은 개최국 이탈리아가 우승 후보 캐나다를 꺾고 차지했으며, 동메달은 벨기에에 돌아갔다. 이탈리아 아리안나 폰타나는 12번째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며 쇼트트랙 역대 최다 메달 기록을 경신했다.<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6/02/10/2026021022354508881dad9f33a29211213117128_20260210235107719.png" alt="" /><em class="img_desc">넘어지는 김길리, 그래도 터치. 사진(밀라노=연합뉴스) </em></span> 관련자료 이전 김병현, 16년 숨겨온 미모의 아내 공개 “첫째 낳고 1년 졸라서 결혼식” (동상이몽2) 02-10 다음 ‘계주 충돌’ 김길리, 큰 부상 피했지만…결승 진출 실패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