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예선은 '전원 통과'…"남은 레이스 잘 풀어가겠다"[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0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여자 500m·남자 1000m 예선에서 전원 생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0/NISI20260210_0021161596_web_20260210194356_20260210232714275.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황대헌이 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경기에서 결승선으로 들어오고 있다. 2026.02.10. ks@newsis.com</em></span>[밀라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쇼트트랙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에서 가장 먼저 메달이 결정된 혼성 2000m 계주에서 불운 속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br><br>그러나 혼성 계주에 앞서 벌어진 개인전에서는 전원 예선을 통과하며 순항했다. <br><br>대표팀은 혼성 계주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남은 종목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다. <br><br>혼성 계주에 앞서 벌어진 여자 500m 예선에서 최민정과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은 나란히 준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br><br>최민정은 6조, 김길리는 2조 2위에 올라 예선을 통과했다. 7조 3위가 된 맏언니 이소연은 각 조 3위 선수 중 기록이 좋은 4명에게 주어지는 출전권을 따냈다. <br><br>이어 벌어진 남자 1000m 예선에서는 임종언(고양시청), 황대헌(강원도청), 신동민(고려대)이 모두 조 2위에 올라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0/NISI20260210_0021161718_web_20260210203229_20260210232714282.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최민정이 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준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6.02.10. ks@newsis.com</em></span>한국은 개인전 예선이 끝난 후 진행된 혼성 계주 준결승에서 김길리가 앞서 달리다 넘어진 미국의 코린 스토더드와 충돌하는 불운이 겹치면서 메달이 불발됐다. <br><br>혼성 계주 결과가 두고두고 아쉽지만, 개인전에서 순항한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br><br>황대헌은 "계주 결과가 아쉽지만 개인전 예선은 잘 마무리했다. 시간이 많이 남은 만큼 몸 관리를 잘해서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br><br>계주 결과에 좀처럼 미소짓지 못한 최민정도 "첫 종목인데다 500m라 긴장을 했는데 예선을 통과하게 됐다. 준준결승부터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니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br><br>신동민은 "첫 올림픽의 첫 레이스라 긴장이 많이 됐는데 예선을 통과하고 나서 긴장이 많이 풀렸다. 남은 경기는 더 차분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0/NISI20260210_0021161580_web_20260210193628_20260210232714291.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신동민이 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6.02.10. ks@newsis.com</em></span>이날 올림픽 데뷔전을 치른 신동민은 "올림픽 경기장에 처음 들어섰을 때 정말 설렜다. 관중도 많고 응원 소리가 커서 긴장이 많이 됐는데, 이 경기장에서 잘해보고 싶다는 설렘이 더 컸다"며 "개인전보다 계주가 다같이 하는 종목이라 긴장이 더 되면서도 힘도 되더라. 계주에선 떨리기도 했는데 자신감 있게 탔다"고 전했다.<br><br>지난해 12월 네덜란드 도흐트레흐트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도중 왼쪽 다리를 다친 황대헌은 관리를 받으며 대회를 치르는 중이다. <br><br>황대헌은 "메디컬 팀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이전보다는 많이 호전됐다. 치료와 훈련, 경기를 병행하면서 무릎 관리를 잘해야 할 것 같다"며 "이제 4개 종목에 더 출전하는데 컨디션 관리를 잘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 관련자료 이전 쇼트트랙 혼성계주, 구제 못 받은 이유는?…'충돌 시점 순위' 중요[올림픽] 02-10 다음 이나현, 1000m '톱10' 역대급 성적…"500m 메달 도전"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