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선수와 충돌한 김길리, 큰 부상 피했다…“남은 종목 정상 출전” [밀라노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0 3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혼성계주 준결승서 부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2/10/0003058442_001_20260210231510679.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김길리가 10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결승에서 미국 커린 스토더드와 충돌한 뒤 통증을 느끼고 있다. ⓒ 뉴시스</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혼성계주 레이스 도중 미국 선수와 충돌하며 넘어진 김길리(성남시청)가 다행히 큰 부상은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br><br>10일(한국시각) 연합뉴스에 따르면 쇼트트랙 대표팀 관계자는 “김길리가 경기 직후 통증을 호소했으나 남은 경기를 치르는 데 큰 문제는 없는 상태”라며 “남은 종목에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br><br>이날 최민정(성남시청), 황대헌(강원도청), 임종언(고양시청)과 함께 혼성계주 준결승에 나선 김길리는 레이스 도중 넘어지며 아쉬움을 삼켰다.<br><br>레이스 중반 1위로 달리던 미국의 코린 스토다드가 빙판에 혼자 걸려 넘어졌는데 하필 레이스를 펼치던 김길리를 덮치고 말았다.<br><br>펜스에 부딪친 김길리는 고통을 참고 빠르게 최민정과 터치했으나 한국은 결국 캐나다, 벨기에에 이어 3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2위로 올라설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마저 놓친 한국은 코치진이 어드밴스를 주장하며 항의했지만 김길리가 넘어진 시점의 순위가 3위였기에 아쉽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br><br>큰 부상이 우려됐던 김길리는 이어진 파이널B에 출전하지 못했고, 노도희(화성시청)가 대신 레이스에 나섰다. 관련자료 이전 “남은 종목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을 것”…충돌 불운에 휘말린 김길리, 큰 부상 피했다 [밀라노 속보] 02-10 다음 ‘동계올림픽 102년 새 역사 보인다’ 크로스컨트리 클레보, 역대 7번째 금메달…韓 남녀 스프린트 전원 예선 탈락 [2026 밀라노] 0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